[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 현장 점검 및 비상근무 체계 가동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설날 당일인 이날(17일) 오후 이패동에 위치한 남양주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입양문화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주 시장은 유기·유실 동물의 포획부터 보호, 입양까지 이어지는 관리 절차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생명을 돌보는 소중한 직무를 수행하는 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현재 센터에는 동물관리사와 입양관리사 등 총 9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유기 동물의 위생 및 질병 관리, 입양 상담 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주 시장은 연휴 기간 동물 보호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시청 당직실과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설 명절 종합상황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을 이틀 앞둔 15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와 양동시장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상인연합회 민경본 회장과 김정록 사무처장, 양동시장상인회 이영수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수 수석부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복개상가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건의했다. 복개 공간을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전환하면 전통시장이 단순 상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광주시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행정통합 이후 통합특별시 차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이 구체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복개상가 자연하천화 사업은 행정통합 이후 종합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통합시대 전통시장은 지역 관광 경쟁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시장은
[경남도민뉴스=김완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구민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용산2가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현장소통 프로그램 ‘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연초 동주민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구청장은 해방촌오거리 급경사지역을 비롯해 용산2가동, 원효로2동, 이태원2동, 남영동, 후암동, 이촌2동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집중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위험수목 제거, 노후 계단 정비, 급경사지 도로 열선 설치, 공원 내 시설물 안전조치 등 생활 밀착형 민원 현장을 살폈다. 이와 함께 작은 도서관 운영 확대,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어린이 놀이터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 학부모와 상인회 등 다양한 계층의 건의사항도 접수됐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설 명절 연휴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관계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 군수는 17일 증평지구대와 증평소방서를 잇달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24시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역 내 주요 교차로에서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증평군모범운전자연합회를 찾아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설 명절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분야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한파·화재·교통사고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명절에도 불구하고 사명감 하나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연휴 기간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각종 생활민원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 불편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가 긴 명절기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돌봄으로 안전은 물론 외로움도 달래주며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먼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이 연휴 기간(2.14.~2.18.) 쉼 없이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고독사 고위험군인 2천여 가구에 유선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2회 이상 미수신 시 가정에 직접 방문한다. 고독사 위험군 7만 5천 가구에 대해서는 연휴 전후(13·19일)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시에 약 1,200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관리 대상을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서 고독사 저위험군의 5·60대 남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16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만여 명 전원에게 명절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건강 등 포괄적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취약계층(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가 나로우주센터를 기반으로 발사 인프라와 국가산업단지, 민간기업 집적, 시험·사업화 체계까지 갖춰가며 국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되는 케이(K)-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출발점이자 국내 유일의 발사 인프라로, 전남은 누리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국가 우주 발사 역량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고흥이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2024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되면서 전남은 발사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국가 핵심 거점으로 도약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우주 관련 앵커기업이 입주 협약을 하며, 발사체 제조와 핵심 부품 산업이 집적되는 본격적인 산업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2025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통해 반복 발사 체계의 안정성을 입증하며 민간 중심 우주산업 전환의 실질적 성과를 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2024년부터 민간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가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그 성패를 가를 핵심 관문으로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설정하고 총력전에 나섰다. 전남도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는 단순한 산업 보호를 넘어 체질 자체를 혁신하는 ‘산업 리모델링’이다.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기존 주력산업을 저탄소·친환경 구조로 재편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탄소중립형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제품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수소환원제철 등 미래형 제조 공정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통해 확보한 정책적 동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 인프라 확충과 탄소 저감을 위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계 숙원 사업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산업통상부의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번 지정은 단순히 국비를 확보하는 차원을 넘어 전남이 ‘글로벌 친환경 고부가 화학산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입법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통합특별시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부터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국정철학 핵심으로 꼽았고, 최근에는 국정과제 최우선 과제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이에 따른 ▲연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 ▲공공기관 우선 이전 ▲보조금 지급, 세금 감면을 비롯한 산업활성화 시책 등 국무총리가 발표한 4대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통합지자체 지역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대전·충남, 대구·경북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통합까지는 가장 앞선 상황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김영록 지사의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행정통합을 선언하고, 50여일간 특별법안 준비, 도의회 의견 청취, 시도민 의견수렴 등 통합 절차를 빠짐없이 수행했다. 공청회·간담회 등 공식 의견수렴도 50여 차례가 넘는다. 짧은 기간임에도 정부의 지원과 시도민의 압도적 성원이 있어 모든 과정을 거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전남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으로 대표되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기반으로 도심 광장문화를 확산하고 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주말의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심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코스트코 입점, 하천 정비, 체육‧의료인프라 개선 등을 추진하며 설 명절 순천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는 정주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 습지와 정원, 명품 자연을 일상에서 누리는 치유 도시 순천은 도심에서 20분 내외 거리에 세계적인 생태보고 순천만습지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명품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꽃과 녹지, 수변 공간이 어우러진 일상 속 휴식처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쉼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출퇴근길 가벼운 산책부터 주말 가족 나들이, 저녁 시간대 조용한 사색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순간 속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치유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계절별로 다른 정원 연출과 문화 프로그램, 명절 등 특수 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따뜻한 환영 행사가 정읍역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정읍시애향운동본부(이사장 김적우)와 정읍시는 15일 정읍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나누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정읍시애향운동본부 임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해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기차에서 내린 귀성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고향의 따뜻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애향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쌍화차와 귀리, 영양떡 등을 건네며 장거리 이동에 지친 귀성객들의 피로를 덜어주었다. 또한, 시청 직원들은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안내하며 귀성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정읍시의 다양한 인구정책과 관광자원도 홍보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김적우 이사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정읍의 따뜻한 인심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설 명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