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년 1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한 ‘2025년 거창군 초등학생 영어캠프’ 제2·3·4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핵심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겨울방학 기간 진주교육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됐으며, 각 기수는 1주일간 기숙형 집중과정으로 진행되는 등 진주교육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영어 몰입형 교육이 이뤄졌다. 2·3·4기에는 총 27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회화·듣기·쓰기 중심 수업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학습활동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K-POP 댄스를 활용한 영어 활동, 해외 전통의상 체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문화·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레벨테스트를 바탕으로 한 수준별 맞춤형 학습 운영으로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캠프 기간에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생활지도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전담 지도 인력과 보조교사 배치, 응급 상황 대응 체계 운영, 생활관 관리 강화 등을 통해 학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교육활동 보호망 강화와 미래형 교육과정 안착을 핵심으로 하는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정책국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유보통합추진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계획은 ▲안전·책임 ▲혁신·자율 ▲성장·복지의 3대 핵심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혁신·자율] 행복학교 일반화와 인공지능 기반 행정 업무 혁신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2026년 총 237개(나눔 22개, 행복 150개, 맞이 65개)를 운영한다. 이어 초등 네트워크를 신설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행복학교가 거둔 성과를 일반 학교까지 확산한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직원의 업무 경감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약 2,000여 개의 자료를 학습한 ‘학교업무 도움자료 인공지능(AI) 챗봇’과 클릭만으로 디지털 행정 환경을 조성하는 ‘경남 인공지능(AI) 디지털 교무실 생성기’를 보급한다. 이러한 행정 혁신을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2.[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26일 각 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신임 인사차 방문한 조강식 울산안전체험관장과 환담했다. 이날 환담에서 두 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 화재, 응급처치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에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초중학교 학생들이 울산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현장 체험 교육이 원활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조강식 울산안전체험관장은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겠다”라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감형 안전교육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성기 강북교육장과 임채덕 강남교육장도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체험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한 ‘제3회 인공지능(AI) 팀 과제(프로젝트)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니스트 러닝커먼즈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울산 지역 고등학생 89명(30개 팀)이 참여해 슈퍼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제공된 미니 슈퍼컴퓨터 도구를 활용해 인공지능 연산 방식(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며 첨단 기술을 실무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한 결과물을 선보인 6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가온고 ‘최다별’ 팀(정다혜, 김은별, 최효승)이 차지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기반 유사 판례 탐구 시스템’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구현 완성도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기술적 완성도와 도전적인 주제 선정이 돋보인 대현고와 언양고 2개 팀이 수상했다. 대현고 ‘임 파서블(possible)’ 팀(전준표, 이승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해 지원 사업도 내실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담 인력과 전문업체를 투입하여 총 172개교 353건의 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유지관리 지원사업은 학교 현장의 시설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학기 중에는 수목 전정, 도색 작업 등이, 방학 기간에는 교실 재배치 및 내부 도색 등이 주를 이뤘다. 또, 야외 행사가 집중되는 4~5월과 10월에는 캐노피 설치 등 시기별 학교 현장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지원으로 교육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올해 더욱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지난 12월 관내 학교 대상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학교 현장에서는 ▲수목관리(34.15%) ▲도색(16.10%) ▲배수로 준설(13.66%) ▲옹벽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청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취약 부분을 보완하여, 계약·인사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인 ▲쿠키 한 입에 담은 청렴의 맛(쿠키 포장지에 청렴관련 단어를 부착하여 부서별 한해 청렴 문구나 표어를 직접 생각하고 표현) ▲동래교육은 역시 청렴하구마(아침 출근길 교육장이 직원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행사) ▲내 손안의 작은 청렴울림(복권 형식을 빌려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청렴도 평가는 교육 행정의 신뢰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협업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개교·이전 예정인 6교(강서유, 새결유, 강서초, 한별학교, 부산남고, 솔빛학교)를 대상으로 개교 전까지 급식실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은 효율적인 작업 동선을 고려한 급식기구의 설치, 식중독 예방을 위한 HACCP 적용 기반의 위생적인 조리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설학교와 관련하여 북부교육지원청은 급식실 설계도면에 대해 급식실개선지원단의 사전 검토를 실시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신설학교 급식 운영 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급식 개시를 위한 사전 준비 사항 및 급식 예산 편성 내역을 안내하고, 전년도 개교 학교 영양교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최경이 교육장은 “신설학교 급식실 현장 점검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급식실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급식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서동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도서관 별관 나눔실에서 부산지역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메이커 창작소 ‘12달 도서관에서 나를 발견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목공예, 원예, 재활용 공예, 레진·라탄 공예, 매듭 공예, 요리 등 총 7개 주제의 메이커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월별 주제에 따라 실습 중심의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협업과 표현 능력을 함께 키우게 된다. 2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옥 서동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이 손으로 만들고 생각을 나누는 메이커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창의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또는 셋째 주 수요일에 반송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청소년자기주도학습실에서 ‘꿈이음작은영화관’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반송도서관과 반송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지식정보취약계층의 문화적 소외를 완화하고, 일상 속 문화생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반송도서관은 ‘빅토리’, ‘웡카’ 등 총 12편의 애니메이션·외국영화(더빙판)·한국 영화 DVD 작품을 선정해 매월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반송도서관 디지털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양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역사관 영상실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교육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관은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한 12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1월 31일 ‘리틀 포레스트’를 시작으로 ‘오세암’, ‘밥정’, ‘라이프 오브 파이’, ‘광해, 왕이 된 남자’, ‘언더독’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예약하거나 역사관으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역사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동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영화 상영이 주민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고, 이웃과 함께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