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1.6℃
  • 흐림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0.9℃
  • 흐림대전 18.7℃
  • 대구 18.1℃
  • 흐림울산 17.1℃
  • 창원 16.1℃
  • 광주 14.1℃
  • 부산 15.8℃
  • 흐림통영 16.7℃
  • 흐림고창 15.0℃
  • 제주 18.5℃
  • 흐림진주 13.3℃
  • 구름많음강화 19.3℃
  • 흐림보은 17.8℃
  • 흐림금산 17.4℃
  • 흐림김해시 17.9℃
  • 흐림북창원 19.6℃
  • 흐림양산시 20.6℃
  • 흐림강진군 14.3℃
  • 흐림의령군 16.0℃
  • 흐림함양군 12.6℃
  • 흐림경주시 19.2℃
  • 흐림거창 11.7℃
  • 흐림합천 14.9℃
  • 흐림밀양 20.0℃
  • 흐림산청 12.8℃
  • 흐림거제 15.6℃
  • 흐림남해 13.7℃
기상청 제공

경남교육청, “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소통 워크숍 개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前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 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통영시, 장애인 ·비장애인· 청소년이 함께한 ‘제1회 통합풋살대회’성황리 개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에브라임(시설장 김진)에서 지난 28일 통영시 미수해양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통한 통합과 화합을 체험하는‘제1회 통합풋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발달장애인, 비장애인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모집 3일만에 마감이 될 만큼 호응도가 높았다. 거제와 사천의 장애인 기관·단체에서는 30명이 본행사에 참여해 오프닝 경기로 대회시작을 알렸다. 또한 여러 지역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으며, 행사 소식을 접한 경남의 다른 기관과 단체들 역시 향후 참여 의사를 밝히며 통합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 에브라임 시설장은 “함께 뛰고, 웃고, 응원하는 이 시간이 진정한 통합의 의미를 보여 주었다”며“이번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기를 바라며, 이번 통합풋살대회는 통영을 넘어 경남권 통합스포츠 문화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