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들이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국민연금공단, 시군·읍면동과 연계해 기초연금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경우 지급되는 제도로, 수급 대상이 되더라도 직접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 신청 시기와 방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은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한 달의 2개월 전부터 우편 및 모바일을 통해 기초연금 신청 시기와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경남도는 국민연금공단의 사전 안내와 연계해 도와 시군 및 읍면동에서도 대상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이중 안내 체계를 구축해, 신청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61년 10월인 어르신은 2026년 9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K-조선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지역의 의지도 확고하다. 경남도와 거제시, 지역 국회의원, 조선업계, 소부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은 한목소리로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화단지를 통해 지역 조선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핵심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경남도와 거제시, 앵커기업인 한화오션, 핵심 협력기업 및 연구기관과 대학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인증,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전 주기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산주가 직접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첫 사업설명회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의령군협의회 회원과 의령군산림조합 등 산주·임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수종전환 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의 소나무류를 벌채한 뒤 지역 여건에 적합한 다른 수종을 심어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으로 전환하는 방제방식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존 행정기관 중심의 방제에서 나아가 산주가 직접 수종전환 방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사업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주·지자체·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방제 효과를 높이는 데도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정책 안내 ▲수종전환 사업을 통한 임가소득 창출 방안 ▲방제대상목 수확벌채 적기 선정법 ▲사전 인허가 절차 ▲적지적수를 위한 조림수종 선택법 ▲반출로 등 작업로 개설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 사후관리법 ▲방제대상목 활용 목재 자원화 방법 등을 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도민 생활과 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숙달한 올해 을지연습의 수행 결과를 분석했다. 아울러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과 기관별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발된 진주시, 합천군 등 6개 시군에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경남도, 제39보병사단, 경남경찰청, 진주시, 거창군이 차례로 연습 결과를 보고했다. 박 부지사는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을지연습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확인된 개선과제는 철저히 보완하고 성과와 교훈을 충무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가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의 회복을 위해 피해 현장을 찾아 나선 가운데, 박준 의장의 발 빠른 행보와 지원 요청에 전국 시도의회가 잇따라 화답하며 수해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호우피해 발생 직후부터 복구활동과 성금 기탁, 피해 농가 판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국 시도의회와 지역사회에서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와 지원이 확산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8월 26일 경남도의회를 찾아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직접 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그리고 9월 3일과 4일 연달아 울산·대구광역시의회가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도 재난구호금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준 의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전국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함께해 주시는 연대의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토속어종인 미꾸리의 서식지 확대와 도심하천 생태계 회복을 위해 9월 6일 오전 10시 창원시 산호천 일원에서 미꾸리 어린고기 2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에는 창원시와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 회원 50명,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환경단 회원 40명 등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해 생태하천 보전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소류지, 하천의 단편적인 자원방류에서 벗어나, 토속어종의 서식 기반을 넓히고, 미꾸리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해 도심하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류 장소인 산호천은 마산회원구 도심을 관통해 마산만으로 이어지는 도시하천이다. 수심이 얕고 바닥에 진흙이 형성돼 있어 미꾸리의 서식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호천 하류부는 2013년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수질과 하천 구조가 개선됐으며, 수생식물과 수서생물의 서식공간 및 주민 친수공간도 마련돼 있다. 비슷하지만 몸통이 비교적 둥글고 수염이 짧은 토속어종이다. 논과 농수로, 얕은 저수지와 하천의 진흙 바닥에 주로 서식하며, 바닥의 유기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관계자, 유공자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 지사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회의 관행을 바꾸는 데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성의 육아 참여와 여성의 경제활동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을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공직사회의 여성 간부 확대 사례를 언급하며 “도청의 국장급 여성 간부가 현재 6명으로, 지난해 이후 3명이 더 승진했다”고 소개했다. 박 지사는 이를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고 있는 변화의 사례로 설명하며,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뜻과 힘을 모은다면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9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4급 승진자 20명을 대상으로 ‘자율담당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신임 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임 부서장의 조직관리 역량을 높이고 민선 9기 자율담당제를 현장 중심으로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장이 업무와 인력을 합리적으로 조정·배분하고 구성원 간 갈등과 이견을 조율해, 부서의 자율성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조직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율담당제는 부서에 직급별 인력과 분장사무를 배정하고, 부서장이 업무 특성과 인력 여건에 따라 담당형·파트형·독립형을 선택하거나 조합해 운영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2022년 8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4년 1월 전 실·국에 전면 도입했다. 자율담당제 도입 3년 차를 맞아 도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신규 업무 배분 및 업무조정 미흡’ 41%, ‘운영유형 적용 부적합’ 39.9%가 주요 개선과제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이번 교육에서 신임 관리자들이 부서 특성에 맞는 운영유형을 선택하고, 현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오후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시연장에서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꿈의 그라운드 경남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의 그라운드 경남,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성공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는 자리다. 기존 청소년 중심에서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이번 김해편을 시작으로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약사, 전통공예, 우주항공,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청년이 강연자로 나서 진로 선택과 취업·창업, 지역에서 성장해 온 경험을 공유한다. 강연자로는 △강현준 다온약국 약사 △전현배 가야대장간 대표 △윤소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원 △조아라 라이브앤 대표가 참여한다. 강현준 다온약국 약사는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친 후, 자신의 신체적 조건과 적성을 고려해 약사의 길을 선택해 김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방송 출연을 통해 ‘휠체어 탄 약사’로 알려졌으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앞으로 4년간 경남의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담을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도와 시군, 지역사회보장 관계자 간 정책소통에 나섰다. 경남도는 4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도내 18개 시군, 경남연구원, 경남사회서비스원,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군 계획수립 용역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정책소통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소통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과 시군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6기 경상남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정책 방향 ▲18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현황 점검 및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한 시군 의견수렴 ▲사회서비스원의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특히 지역별 인구구조와 복지수요, 사회보장 자원의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역 간 사회보장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