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외 업무협약(MOU)을 맺은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21명이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올해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조기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군과 마약검사 업무협약이 체결된 금왕읍 소재 (의)제일조은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았다. 이어 음성명작생활관에서 한국문화이해 및 농작업 안전과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외국인계절근로자의 통장개설 편의를 위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음성군청출장소 직원이 직접 음성명작생활관을 찾아 직접 이들의 통장개설을 도왔다. 이후 모든 절차를 마친 이들은 8농가에 배정돼 고용주의 인솔하에 숙소로 복귀했다. 군은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 농가를 위해 산재보험료, 마약검사비, 생필품지원, 공항인솔 등에 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농번기 농촌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전통시장에 더해 관내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함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소상공인이 밀집한 일정 구역을 하나의 상권으로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전통시장이 없는 지역이나 소규모 상권도 각종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일찍이 2021년 도내 최초로 설성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금왕중심골목형삼점가(210개 점포)와 충북혁신도시 최초 골목형상점가인 맹동혁신 골목형상점가(320개 점포) 두 곳을 추가 지정하며 도내 최다 골목형상점가 보유 지자체가 됐다. 이러한 상권 확대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10% 상향됐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디지털 온누리’ 앱을 다운로드한 뒤, 소비자 본인 명의의 계좌와 카드를 등록하고 앱에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3일 육군학생군사학교, 제19전투비행단, 세하의집(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도민 모두가 희망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충청북도 AI 대도약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6년 6대 선도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전 도정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자, 각 분야의 머리글자를 따서 “충북 AI로, C.H.A.N.G.E”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는 충북에 AI를 더해 미래를 반드시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28년까지 총 1조 2,730억원을 투자하여 6대 분야 60개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충북도는 ‘충청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도내 기업체의 AI 전환 지원과 도민 대상 AI 교육을 강화하는 등 AI 기반 확충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국내 AI 기업과 인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충북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자체 간 AI 산업 경쟁 심화로 충북형 특화 AI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 ▲도민이 일상에서 AI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직 충분히 확산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충청북도와 보은군, 라미드그룹간 보은 구병산관광지 내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문유선 라미드관광 대표이사가 참석해 체결됐으며, 본 협약에 따라 라미드그룹은 800억원 투자를 통해 2031년까지 관광호텔 54실, 콘도미니엄 30실, 복합 커뮤니티센터, 실내스포츠센터 등을 신설할 계획이다. 투자사업은 숙박·체험·레저 기능을 결합해 지역 관광을 기존 당일 방문 중심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를 결정한 라미드그룹은 1980년대 호텔 창립 이래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레저분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마다송도호텔, 속리산CC 등 전국 다수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민간투자 유치는 충청북도가'관광진흥 조례'를 개정한 이후 첫 번째 민간투자 성과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실제 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조직 내 갑질 근절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간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충북도는 3일, 1월 29일 본청 실국장이 참석한 현안회의에 이어,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직속기관과 사업소·출장소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 등 총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사관을 중심으로 법무혁신담당관실이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갑질 사례 공유를 비롯해 신규 직원에 대한 부당한 업무 전가 금지, 과잉 의전 및 불필요한 격식 타파, 직급과 연차를 고려한 합리적 업무분장 등 범정부 5대 실천과제에 대한 설명이다. 아울러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준을 설명하고, 복무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갑질은 조직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이고, 간부를 모시는 관행과 불필요한 의전, 신규 직원에게 업무를 전가하는 문화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점심시간은 개인의 휴식 시간으로 존중돼야 하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과 4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를 방문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교육 과정이 교실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충북교총 사무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39대 회장단인 권오장 회장(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강영수 부회장, 원순호 부회장, 오염덕 부회장 등과 만나 교원들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충북교육의 나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 제4대 유윤식 위원장을 비롯해 박은경 수석부위원장, 유지은 부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와 만나, 저경력 교사들의 고충과 교권 보호 대책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 청주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박애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동부지사장, 최준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하게 된 기관들은 기존 협약기관 및 단체 10곳과 함께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다함께 건강더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다함께 건강더하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읍·면 등 의료취약지를 순회하며 운영되며 △진료 및 복약지도 △건강·복지상담 △미용 △아로마테라피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동참해주신 관계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강화해 나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지역 농어업과 농촌이 직면한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타운홀 미팅은 김호 농특위원장,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농업인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어업인‧전문가‧청년‧관계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는 자유로운 질의와 토론 중심의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R&D 정부지원사업 개선 건의, 농업의 국가전략산업화 과정에서의 충북의 역할, 제천 청풍호 국가어항 지정 건의 등 지역 맞춤형 정책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의견들이 향후 충북의 농어업‧농촌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제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소속 이충민 선수가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충민 선수는 스노보드 대회전과 크로스 종목에 출전하여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진천군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군 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의 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