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군 평생학습관(가야 어울림센터 3층)에서 마산대학교와 협력해 ‘군민과 함께하는 지산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상생형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여 명이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협력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총 5개 분야의 체험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지산학 협력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 공유 공간 △손 관리와 네일아트, 맞춤 색상 진단 등을 체험하는 미용관리 공간 △혈압과 혈당 측정으로 건강을 살펴보는 건강 나눔 공간 △페스티벌 기념 촬영이 가능한 미디어 인공지능(AI) 공간 △농업용 드론 체험과 기술 상담을 진행한 기술자문 공간으로 운영했다. 함안군 관광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지산학 페스티벌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하동읍 시장에서 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과 젠더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명절 문화를 확산해 일상 속 성평등을 실천하고, 젠더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해선 소장은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명절이 곧 평등의 실천이자 폭력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존중과 배려가 깃든 명절 문화가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상담소 직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추운 날씨 속 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에게 차를 건네며 상담소의 활동과 피해자 지원 등 상담소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했다.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는 젠더폭력 피해 상담을 비롯해 긴급 지원 연계, 심리·정서 지원, 법률 및 의료기관 협력 연계 등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피해자 보호와 회복을 돕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상담소의 기능과 활동을 적극 알리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산림조합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하동군산림조합이 2026년 정기총회 자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2004년부터 꾸준히 지역 인재 사랑의 일환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달된 누적 금액은 2억 3천만 원에 달하며, 이는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철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신뢰와 사랑으로 일궈낸 경영 성과를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하동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정철수 조합장과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적량면은 ‘매력적량면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성된 면 중심지 공원의 공식 명칭을 ‘아울림’으로 확정하고, 주민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공원은 면사무소, 보건지소, 문화복지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었으나, 공식 명칭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적량면은 이용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총 17건의 후보작 중, 작년 12월 체육회 총회에서 진행된 면민 투표와 올해 1월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거쳐 ‘아울림’이 최종 낙점됐다. ‘아울림’은 공원의 특징인 원형 잔디와 조화를 이루는 이응(ㅇ)의 형태를 강조하면서, 군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맨발 걷기 흙길과 주요 거점을 잇는 연결 도보길은 고령화된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이날 공원을 찾은 죽치마을 노인회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원의 흙길을 매일 걷다 보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관내 이장 및 마을 리더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제4기 하동군 마을이장학교’ 운영을 결정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마을이장학교는 지난해 3기까지 운영돼 1기 27명, 2기 13명, 3기 15명 등 총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마을에서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공동체의 자생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과정은 이장 간의 평화로운 인수인계를 강조하고, 차기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마을 시스템 구축’ 내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정 개인의 헌신에 기대는 구조를 넘어, 마을이 스스로 다음 리더를 준비하는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학(마을운영 실제 사례 공유) △관계학(주민 소통 및 갈등조정 방법, 회의기법) △이장학(이장의 역할과 실무) △관내 우수마을 답사(진교면 중평3구, 적량면 난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장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남강댐 물박물관 입구에서 남강댐 방류부까지 약 320m 구간의 ‘내동 면도103호선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2월 말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낙석방지망의 노후화와 암반 균열로 인해 낙석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총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낙석방지망을 새롭게 교체하는 한편, 사면 안정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오는 23일부터 물 박물관 입구에서 남강댐 방류부 방면까지 약 67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진주시는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구간에 신호수와 안내 표지를 설치하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비사업으로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낙석으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뒤벼리 급경사지에 10억 원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계획에 따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세무조사 대상인 62개 법인을 선정해 지난달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확정했다. 세무조사 대상은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으로, 지방세에 관한 신고·납세의 성실도 및 업종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세무조사의 기본 방향은 공정함과 기업 친화적인 원칙에 따른 조사로 ‘세무조사 시기 법인 희망 선택제’를 실시해 납세자의 편의를 고려하는 등 세무조사 방법과 기간을 조정해 세무조사 대상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조례에 따라 모범납세자나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일자리 우수 중소기업에는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이번 지방세 세무조사의 주요 추진 과제로는 ▲법인 정기세무조사 ▲비과세 감면 실태 점검 ▲과점주주 ▲법인 취득세 취약 점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조세 정의와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사전 예고와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비대면(온라인) 신청과 읍·면 방문 신청 기간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개별 발송된 안내 문자를 통해 스마트폰, 인터넷(농업e지), ARS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경작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은 반드시 방문 신청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0.1~0.5ha 이하 농지, 농촌 거주 3년 이상 등)을 충족한 농가에 연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 구간별 역진 단가(136~215만원/ha)를 적용해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이 통합 운영되는 만큼 농업인께서는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직불금 준수사항도 성실히 이행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망설이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11년 어르신 틀니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중증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 ▲60~64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의 군민이 해당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참여 치과의원에서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의료비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보건소 1차 구강검진이 필수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의령군보건소 구강보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주민들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년 대비 세대별 감량률과 발생률,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9개 공동주택을 선정해 12월 경 총 4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참가 공동주택은 29개소로 대회기간 동안 전년대비 총 20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했으며, 공동주택별 평균 감량률은 6%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월 27일까지 동구청 자원순환과 및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FAX 가능)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