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관내 어류 양식업자를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사용관리 기록부를 제작·배부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통 단계에서 양식 어류의 동물용 의약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생산단계에서의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물용 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전량 폐기 조치되며, 생산자에게는 '약사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또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고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기록부에는 ▲동물용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안전 사용 안내 ▲의약품 사용 관리대장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시는 기록부 배부와 함께 휴약기간 준수, 허용된 의약품 사용 등 안전 사용 수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생산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부적합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연화 위생과장은“양식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는 생산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내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농산물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 ‘거제정글빵’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간 55만 명이 방문하는 거제식물원은 거제의 대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먹거리 상품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거제시는 올리브, 유자, 블루베리, 비트, 히카마, 표고버섯 등 지역 아열대 농산물 6종을 활용한 ‘거제정글빵’을 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상품화했다. ‘거제정글빵’은 거제식물원의 상징인 정글돔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시각적 재미와 함께 지역 농산물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거제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정글빵’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품의 맛과 품질,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시식회에는 레시피 개발과 시제품 생산에 참여한 식물원옆카페와 메러디스빅토리 대표도 함께 참석해 제품 개발 과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하여 공유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한국 채색화의 본고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그간의 예술적 성과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특별기획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진주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관계자와 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회 위원, 지역 원로 작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특별기획전 '채색화의 흐름' 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누적 관람 20만 명의 저력, 이제는 ‘현대적 진화’에 화력 집중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시리즈는 고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채색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오는 6월 개최될 2026년 전시는 이러한 양적 성장을 넘어, 전통 채색화가 동시대 미술 속에서 어떻게 변주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 그 현대적 가능성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 도시를 잇는 ‘입체적 전시 클러스터’...진주 전체가 열린 미술관으로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 구축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수승대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로 관광객과 등산객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금지 등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으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과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 주말(4·5일, 11·12일)에 걸쳐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9개 팀이 참가해 연령별(U-8~U-12)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 3,000여 명이 거창을 찾았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시장 등을 이용하며 활발한 소비 활동을 이어가, 주말 동안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차 대회 우승팀은 ▲U-12(으뜸조) 남원거점스포츠클럽, U-12(버금조) 진해주니어 ▲U-11(으뜸조) 사천조동석FC ▲U-10(으뜸조, 8인제) 세천킹FC, U-10(버금조, 8인제) 타고나스포츠, U-10(으뜸조, 6인제) 아미코싸커 ▲U-9(으뜸조) 대구하이두 ▲U-8(으뜸조) BSJ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고, 2차 대회 우승팀은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올해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1,83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경 편성 기조에 발맞춰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와 필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민생경제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 재원은 정부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1,626억 원과 특별교부금 등 213억 원이다. 세출예산은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학교 운영 안정성 확보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먼저,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339억 원을 반영했다. 방과후·돌봄 운영 지원에 132억 원을 투입해 돌봄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정서 발달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자녀 PC 지원 24억 원을 추가 반영해 디지털 교육불균형을 완화한다. 고등학교 자기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12회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2026년 경남교육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주간은 ‘안전으로 이어진 우리, 행복으로 피어나는 경남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 사각지대를 미리 살피는 점검 활동으로 채웠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학교 안전을 주제로 한 짧은 영상(쇼트폼) 챌린지 운영 ▲학교별 특성에 맞는 체험 중심의 자율적 안전교육 ▲본청 직원 안전 체험 연수 ▲통학로 교통안전 실태 조사 등이다. 특히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안전한 학교, 나의 작은 실천부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웹툰을 소개한다. 수상작은 안전주간 동안 본청 1층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도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주간이 일상 속에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주민참여 산사태 예방사업 공모’를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주민이 직접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발굴해 사방댐 설치 등 예방사업 대상지를 신청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사방댐 대상지 중심에서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해, 생활권 주변 산림재난 위험요소를 보다 폭넓게 발굴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인 거주지역뿐 아니라 친·인척 거주지역 등 산사태 예방이 필요한 곳이면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대상지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토석류 발생 우려 지역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과거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지역 ▲계곡 또는 사면이 불안정하여 하류 민가로 토석류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산림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4월 24일 개막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관람객 유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계행사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대회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련 행사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내)과 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회 전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현장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행사 시작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개막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전투 슈팅 장르 게임으로 전국 지역 연고 팀 선수단 96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게임종목사 님블뉴런이 주관하는 ‘이터널 리턴 부트캠프’가 열린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선수단 30여 명이 참가해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2층 PC존에서 선수별 맞춤형 훈련과 합동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동남아 최대 관광산업 박람회 참가와 현지 기업 대상 투자유치(I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도는 동남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VITM 2026에 참가해 경남의 관광 투자환경과 투자유치 정책을 집중 홍보하고, 글로벌 관광·리조트 투자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9월 개최 예정인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할 잠재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지 기업 및 기관 6곳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IR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현지 주요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며 관광·리조트 및 부동산 개발 분야 투자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으며,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국내복귀 수요를 확인하고 유턴기업 유치 기반도 강화했다. 상담을 한 호텔기업 대표는 “경남은 관광 인프라와 자연 환경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라고 판단된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경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경남의 관광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