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읍·면 산불감시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불예방과 진화 및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진화 장비 사용 훈련을 병행해 산불 초동 대응 능력과 현장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 산불 현장과 야외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분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산불 대응 역량은 물론 응급상황 대처 능력까지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은 정기적인 교육과 실습 중심의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위천면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6년 위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천면 주민자치회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프로그램 모집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월 정기회의에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선정된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한지공예 ▲라인댄스 ▲노래교실 ▲요가 ▲풍물 ▲보컬·밴드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유정연 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속 자치의 중요한 사례”라며 “면에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를 위문기간으로 지정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방문 위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대상은 저소득 247세대로, 복지이장과 협의체 위원 등이 거창군 위문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그니아 홈테크, 경남은행, 남부파머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은 위문품(5,115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상면장은 저소득 노인 부부 가구와 혼자 사는 청장년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생활 불편 청취 등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함께 나눴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따뜻한 설 명절분위기가 난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7일 오후 19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감성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Ⅱ’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시작하는 신년음악회 두 번째 무대로, 박승화와 이세준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보컬 듀오 유리상자와 함께한다. 유리상자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남성 보컬 듀오로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700여 회에 이르는 콘서트와 활발한 음반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포크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2026 신년음악회Ⅱ’는 유리상자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이 담긴 히트곡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공연장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추억과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프러포즈나 특별한 기념일 이벤트를 원하는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사연 신청을 받아 1명을 선정해 유리상자가 직접 사연 소개와 함께 노래를 들려주는 축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중·장년층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한의약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갱년기 건강 문제에 대해 부작용이 적고 전인적인 관리가 가능한 한의약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 11일을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A반과 B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운영 시간만 다르다. 교육 내용은 △계절별 한방양생 강의 △기공체조 △순환장애 예방 경혈지압법 △발마사지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통 건강법 위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증상 완화를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40대에서 60대 지역주민 40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다. 참여 방법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갱년기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약물적이고 안전한 한의약 건강법을 통해 주민들이 갱년기를 활기차고 건강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거창사과테마파크 내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과 외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과 활용 상설 요리 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사과 이용체험센터는 거창 사과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올해 1월부터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민간업체 토르타가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은 운영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 6일(매주 수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직장인 모임, 공무원 연수, 동호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에는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음료 제공 등 단체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수제도우 피자체험(15,000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우 만들기부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토르티야(또띠아) 피자체험(13,000원)은 현장 방문객도 즉석 참여가 가능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남미 농업소득과장은 “사과이용체험센터는 단순 체험을 넘어 거창 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회장 강창남)는 12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현미 거창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대의원 등 내빈과 회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025년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차례로 진행하며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 운영 방침을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기여를 기념하는 시상식과 장학금 수여식이 마련됐다. 시상에서는 노인회의 추천으로 주상면분회의 백칠흠 어르신과 북상면 분회 회원들로 구성된 덕유봉사단이 군수 표창을 받았고, 거창읍 장수경로당의 정수영 어르신이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분회 2개소와 봉사와 본보기로 선정된 모범노인 13명, 모범경로당 13개소에 군지회장상이 각각 시상됐으며, 경로당 회원들이 추천한 관내 초‧중‧고‧대학생 10명에게는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이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이 전달돼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미래 세대를 응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창남 지회장은 “노인회는 고령 사회를 선도하는 존경받는 어르신 단체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수강생을 작가로, 다시 강사로 성장시키는 평생학습 선순환 모델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나도 강사’ 프로그램 첫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삶 어게인』의 저자인 아림초등학교 김대중 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인드셋’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2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대중 교사는 자신 삶과 글쓰기 경험을 바탕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생각의 전환이 일상의 변화를 만든다고 전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소감 나눔이 이어지며 배움과 공감이 어우러진 시간이 마련됐다. ‘나도 강사’ 프로그램은 전자책 출간 과정을 통해 작가로 성장한 군민이 다시 강연자로 무대에 서는 확장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학습자가 지역사회에 지식과 경험을 환원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총 12회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거창군은 ‘나도 작가’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를 통해 군민의 창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5년 교육에는 43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11명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의료 취약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질병 예방 검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정밀 검진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해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를 방지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진 분야는 ▲뇌질환 ▲특수질병 두 가지로 운영된다. ‘뇌질환 검진’은 뇌졸중, 치매 등 중증 뇌질환 예방을 위해 신경학적 검사와 뇌 MRI(자기공명영상) 및 뇌혈관 MRA(자기공명 혈관조영) 촬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군민 중 만성질환 및 어지러움, 기억 및 집중력 저하 증상이 있어 검사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기준(직장 127,500원, 지역 60,000원 이하) 해당자이다. ‘특수질병 검진’은 남성(전립선암), 여성(난소암) 정밀 검사를 비롯해 갑상샘 기능,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비급여 검사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거창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군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서북부경남 거점 APC를 위탁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가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거창군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열매나무에 따르면 NS홈쇼핑에서 지난달 5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10차례 진행한 ‘열매나무’ 브랜드 거창사과 판매 방송은 매회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10회 연속 완판 기록을 세웠다. 누적 판매량은 46,551세트이며, 특히 지난 8일에는 8,802세트가 판매돼 단일 방송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열매나무는 올해 1월 딸기 공선회를 신규 조직하고,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과 홈앤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해 거창 딸기를 선보였다. 판매 상품은 310g×4팩(총 1.24kg) 규격의 딸기 세트로, 홈앤쇼핑 방송에서 1,600세트 완판을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된 거창군 농산물이 맛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데 더해, 서북부경남 거점 APC의 선별·포장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 균일화와 신선도 관리가 뒷받침된 점이 반복 구매와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거창군 농산물은 개별 농가 단위에서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지만, 균일한 품질의 대규모 물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