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5년간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왔으며, 현재는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이라는 스크린 위에 흐르는 영화음악과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로맨틱 앙상블은 클래식의 품격에 대중적인 감성을 더한 실력파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사중주에 기타와 카혼의 리듬을 결합해 영화음악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해의 첫 감동과 공감을 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우주의 심연을 바라본 역사적 순간을 조명하는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 ‘인류가 바라본 최초의 심연,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해설은 1996년 1월 15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허블 딥 필드’를 중심으로, 현대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순간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진 소개를 넘어, 허블 우주망원경에 대한 정보와 관측 목적, 그리고 허블 딥 필드가 천문학사에 남긴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당시 공개된 허블 딥 필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의 은하가 담겨 있으며, 이는 우주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은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처음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관측을 계기로 은하의 분포와 진화, 초기 우주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됐으며, 이후 울트라 딥 필드 등 후속 심부 관측 연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허블 딥 필드는 새로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86%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은 밀양시 447개 경로당 중 184개소를 방문해 혈압·당뇨 측정, 건강생활실천(금연·절주·영양·신체) 교육, 어르신 웰빙(참살이) 활동(뇌 체조, 웰다잉(품위사), 스마트폰 교육, 실버 요가, 근력운동) 등이 진행됐으며, 설문에는 읍·면 지역 60명과 동 지역 40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건강관리 도움 정도에 대해 ‘매우 적절’과 ‘적절’이라는 응답이 97%였고, 강사 선정 95%, 프로그램 구성 88%, 교육 시간 91%, 전반적인 사업 만족도 94%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영양 교육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어르신 맞춤 활동으로는 뇌 체조, 웰빙 교육, 실버 요가, 스마트폰 교육 등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1월부터 12월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영화가 있는 날’은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 시설을 갖춘 극장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여가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614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적 혜택을 누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상영은 매주 화·수요일 주간 시간대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체관람가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청소년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를 상영해 개인 관람객은 물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 신청은 반기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독서교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밀양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아, 읽자!’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아침 독서를 시작으로 동시 짓기, 눈꽃 그립톡 만들기, 보드게임, 겨울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전달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독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 삼랑진읍 삼랑리 일원 강풍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10일 발생한 강풍은 순간최대풍속이 30m/s에 달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는 등 큰 기상 피해를 남겼다. 밀양시 삼랑진읍 일원에서는 강풍 영향으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피복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딸기 재배 15농가, 비닐하우스 약 70동(4.6ha)이며, 수확기를 맞아 출하 중인 딸기 작물의 냉해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 현장 확인과 함께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17시 기준 약 40동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수막보온 시설을 가동 중이며, 피해 면적이 큰 하우스에 대해서도 11일 오전 중 복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와 함께 추가 피해 여부도 면밀히 살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청사 로비에 운영 중인 ‘밀양시청 갤러리’에서 ‘지금, 밀양’을 주제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밀양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작가 6인(김현희, 고인숙, 박주화, 조혜숙, 진윤희, 차경자)의 회화·공예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연계프로그램인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달 20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2회(12시 30분, 14시)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2022년 11월 개관한 밀양시청 갤러리는 전시 공간을 넘어 밀양 미술의 현실을 공유하고, 그 속에 내재 된 가능성을 모색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지금, 밀양’ 기획전시가 밀양 미술의 경향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 무안면은 9일 무안면 서부복지회관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 기간과 세부 업무 등 직무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 수칙 교육과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1개월 동안 지역 환경정비 활동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활동 중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무리한 활동을 삼가 개인의 건강 상태를 먼저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참여자에게 보람과 만족을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사업 준비에 나섰다. 통합돌봄 전담팀은 노인장애인과 내 사회복지직, 간호직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총 6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살던 곳에 계속 거주’하면서 보건의료, 일상생활 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설된 전담팀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돌봄 필요도, 주거 및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판정하여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연계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의료서비스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 △주거환경개선사업 △클린버스 및 대청소 △일상생활돌봄(가사, 방문목욕) △이동지원 서비스 등이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지원창구’에서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형 통합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8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병구 시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박희순 회장,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조정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달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눔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는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 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모금액은 긴급 재난구호, 지역사회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적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