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2025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에서 권순형, 김학준, 엄세진 씨가 공동 제작한 ‘울산 유(U)잼 대책위원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총 40편이 접수된 가운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모전 기획력, 작품 완성도, 독창성, 활용 가치 등을 심사해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 ‘울산 유(U)잼 대책위원회’는 예능 형식의 유쾌한 전개 속에 울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래핑 기법 등 새로운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울산의 콘트라스트(Ulsan’s Contrast)’(김민수), ‘웰컴! 모두 함께, 톡톡 울산’(이황준) 두 작품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여러분의 울산은 어디입니까’(김수진), ‘그래 역시 울산’(김혜인 외 3명), ‘유(U)잼 심사위원단’(강나은 외 3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아이 러브 울산’(유강민 외 2인), ‘시네마 인 울산(Cinema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박물관이 유물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울산박물관은 11월 28일 오후 4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4회 유물 기증자 방문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물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 유물이 어떻게 보관, 활용되는지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유물을 기증한 기증자와 가족 등 120여 명이다. 이날 행사는 유물 기증 현황 및 예우 제도 소개, 2025년도 기증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증 유물 전시 및 수장고 관람, 기증유물목록집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감사패는 조선의 마지막 과거 급제자인 국헌 이석진 선생의 홍패와 문집 등을 기증한 이동석 씨 등 15명에게 전달된다. 이어 상설전시관 내 기증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2022~2024년 기증자 유물 대표작 90건 159점을 둘러보고,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수장고를 특별히 관람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28일과 29일 창작뮤지컬 ‘해운(海雲):푸른바다의 물결’을 해운홀 무대에 올린다. ‘해운(海雲):푸른바다의 물결’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해운대 청사포 바다를 지키며 살아가던 평범한 어부들의 용기와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치열하게 모습을 음악과 무대예술로 풀어낸다.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하는 ‘문예회관 특성화지원사업–신작제작형’에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작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제작됐다. 이서윤 관장은 “해운대라는 공간성과 바다라는 상징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지역 관객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라며“지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역사관 본관 교육실에서 특별기획전 '부산의 보물섬, 영도'와 연계한 학술세미나 '영도의 산업과 문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18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의 기획 의도를 학문적으로 확장하고, 연구자·전문가·시민이 함께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산업화·생활문화·민속·도자산업 등 영도의 다양한 지역 특성을 학술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영도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영도의 산업과 문화'를 주제로 총 4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배석만 카이스트 교수가 '영도의 수리조선업'을 ▲유형숙 동의대학교 교수가 '출향해녀의 교두보, 영도'를 ▲김호걸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이 '민족지 조사보고서를 통해 본 영도의 민속문화'를 ▲이현주 성보박물관 부관장이 '대한도기, 영도에서 꽃핀 근대 도자산업'을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에서는 시대별 변화 속에서 영도가 어떻게 형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박명균 경남도행정부지사는 27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2025 경남메세나대회'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예술인을 격려했다. 경남메세나대회는 기업과 예술단체 간의 상생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태한 경남메세나협회장, 메세나 회원사 대표, 유관기관장, 예술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는 ▵(대상) ㈜화인테크놀리지(대표이사 서연옥) ▵(메세나인상) 강동명 ㈜남광디씨텍 대표이사 ▵(문화경영상) ㈜그린자원(대표이사 김상효) ▵(문화공헌상) ㈜정인건설(대표이사 박태훈) ▵(아트앤비즈니스상) ㈜거명인텍(대표이사 손경목)-창원오페라단(대표 류신열) ▵(문화예술유망주상) 안예진(서울대 음대 1학년, 트럼본) 등이다. 특히, 문화예술유망주상 수상자인 안혜진 양의 축하공연과 지역 예술단체인 경남국악예술단 가인의 특별공연이 함께 열려 행사의 의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영도구립 여성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민지)은 지난 11월 25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구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Beyond Harmony - 조화를 넘어 울림으로’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화합을 넘어 각기 다른 목소리가 마음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합창의 본질을 무대 위에 담아냈다. 이번 연주회 공연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자연의 감성과 계절의 흐름을 서정적인 선율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했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재즈 리듬을 바탕으로 미사 형식의 깊이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Dreamgirls’를 재구성하여 흥겨움과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바이올린 연주와 테너·바리톤이 참여한 특별무대가 합창 무대 사이에 음악적 변화를 더해 전체 공연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관광재단은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MICE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가지며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서포터즈의 활동과 경남 MICE 산업 홍보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MICE 서포터즈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총 21명의 경남도민이 선발됐으며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MICE산업‧콘텐츠 제작실무에 대한 교육과 함께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포터즈는 경남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 및 MICE 인프라(베뉴)를 방문하고 체험한 내용에 대해 SNS에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며 경남 마이스산업의 대내외 홍보에 힘썼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동안 ▵(블로그) 83건 ▵(롱폼‧숏폼) 영상 71건 ▵(인스타그램) 31건 ▵(기타) 2건 등 총 187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약 140만 회 노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8월 전남 마이스서포터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간 마이스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활동성과 공유, 우수 서포터즈 시상(▵최우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함안 낙화놀이’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2025 한국관광의 별 ‘지역특화 콘텐츠’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함안군과 함께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 참가하여 ‘2025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홍보를 통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됐으며, 분야별 1개소(1명)를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경남도에서는 2014년 창녕우포늪(자연자원 분야), 통영 케이블카(열린자원 분야), 2021년 하동 눌러와 협동조합(지속가능 관광 분야) 등 3차례 선정됐다. 2025 한국관광의 별은 올해의 관광지, 유망 관광지, 지역특화 콘텐츠, 지역상생 관광모델 등 전체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하여 분야별 1개소가 선정됐다. 함안 낙화놀이가 선정된 ‘지역특화 콘텐츠 분야’는 지역 고유의 역사·자연·문화자원 또는 미식거리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의 개발·홍보 성공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7일 진주시 전통예술회관에서 ‘진주 가야문화유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지역의 대표적인 가야 고분군인 가좌동·수정봉·원당 고분군의 조사성과를 공유하고, 그 역사·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극동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해 경상남도의 ‘2025년 가야문화유산 조사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계 전문가와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련 연구성과와 향후 보존·지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개회식에서는 류창환 극동문화재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와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주 가야 고분군의 조사성과는 진주 고대사의 성격을 규명하는 중요한 자료이며, 오늘 논의가 가야문화권 연구와 보존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세미나는 기조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조영제 경상국립대 명예교수가 ‘진주의 가야고분군과 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김해 율하체육관에서 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부동네 올림픽 – 가을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부동네 올림픽’은 지역 장애인의 소통 활성화와 상호 교류 증진을 목표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레크리에이션(6월), 뉴스포츠(7월), 슐런대회(10월)에 이어 이번 가을운동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김해 서부지역 8개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인권센터, 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우미우손장애인주간이용센터,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 선한사회적협동조합, 마음길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거주시설 한마음학원) 소속 발달장애인과 지원 인력 등 약 17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팀’과 ‘하늘팀’으로 나뉘어 대형공 굴리기, 박 터뜨리기, 줄다리기, 짝 만들기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으며, 승패를 넘어 서로 어울리고 웃으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참여기관인 쉴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