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12월 29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35명 모집에 5568명이 지원해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전년 대비 0.97포인트 상승)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정원내) 가군 201명 모집에 1303명이 지원, 6.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731명 모집에 3709명이 원서를 내 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30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해 11.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가거점 국립대로서 의학계열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입시에서는 가군 일반전형 수의예과가 11.50대 1, 의예과가 1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국가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선도할 ‘우주항공대학’은 나군 일반전형에서 40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4.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핵심 첨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된 ‘IT공과대학’은 나군 일반전형에서 111명 모집에 501명이 지원해 4.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보육업무의 교육청 이관을 대비하여 준비 자료를 제작했다. 이관 이전 단계에서 도교육청이 참고할 수 있는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Ⅰ권(도교육청 이관 준비편)과, 이관 이후 현장에서 실제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보육업무 첫걸음』(입문편)을 발간했다. 『보육업무 이관 길라잡이』는 조직·인사, 법무, 예산 분야를 중심으로 보육업무 이관 준비에 필요한 핵심 행정 절차를 분야별로 정리한 자료이다. 정원 산정과 인력 배치, 자치법규 제·개정 절차, 예산 편성 기준 등 도교육청 단계에서 검토하고 정비해야 할 주요 사항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보육업무 첫걸음』은 보육 사업 이관 이후 교육청이 실제로 수행하게 될 보육 사무를 중심으로, 주요 보육 사업의 기본적인 업무 흐름과 처리 절차를 정리한 실무 안내서이다. 처음 보육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포하여, 각 지역에서 보육 업무 이관을 준비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관 전과 후 전 단계에 걸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진주시 초장동 신도시 개발로 초장동과 하대동 사이에 학령 인구와 학교 배치 불균형이 심해지자, 초장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줄이고 노후화된 진주중앙중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주중앙중학교를 하대동에서 초장동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월에는 이전 추진위원회를 열었고, 12월에는 진주중앙중과 하대동 초등학교 3개, 초장동 초등학교 3개 등 7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진주중앙중 이전 찬반 설문 조사’에서는 찬성률이 80.8%로 나타나, 기준치인 60%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초장동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20일간 행정예고 절차를 거쳐 이전을 최종 확정하며, 초장동 1718번지에 진주중앙중학교를 이전하여 19학급(일반 18학급, 특수 1학급) 규모의 남녀공학 중학교로 203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와 농산어촌·구도심 지역의 소규모 학교 증가에 대응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학교 규모 조정을 추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쑥쑥! 연극놀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해력 쑥쑥! 연극놀이’는 학생들의 읽기·말하기 중심 문해력 향상과 긍정적 자존감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50학급을 대상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학급별 2차시씩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동화를 기반으로 한 읽기·말하기·연극 놀이 통합 수업으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알사탕'과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장수탕 선녀님'두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말투·표정·몸짓을 활용해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연극배우 2인이 한 팀을 이루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만족도 87%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협력적 연극 놀이 중심의 수업이 학생들의 자존감 형성과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사하구, 영도구, 서구의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1월 2일~23일까지 ‘서부희망교육지구 겨울방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 아이들을 키운다는 비전 아래, 지역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성장과 돌봄을 동시에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9개 마을교육공동체(고니, 푸름, 하나우리, 너나들이, 모래톱작은도서관, 동삼, 청학언덕길, 남달리, 다하자)가 참여해 총 72개 프로그램(사하구 46개, 영도구 18개, 서구 8개)을 운영하며,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단순한 방학 돌봄을 넘어 기초학력 보완, 요리, 공예, 놀이, 생태, 환경, 역사, 국악, 3D펜 체험 등 마을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으로 배우고 즐기는 특별한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진정한 교육혁신이 서부희망교육지구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마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원내 과학해양전시관 생명과학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내년 1월 2일 학생과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생명과학실을 기존의 관람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생명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생명과학실에는 생명의 기원과 진화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단백질 합성과 유도만능줄기세포, 합성생물학 등 최신 생명공학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체험형 전시물이 설치됐다. 또한 관람자가 직접 신체를 움직이며 인체 구조와 기능을 탐구하는 체험물과, 관람객이 직접 그린 세포 이미지를 벽면에 투영해 다양한 세포 기능을 학습하는 참여형 전시물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현미경을 활용한 실물 관찰 전시를 통해 생명체의 미시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에 높은 호응을 얻었던 심장 구조, 심폐소생술 체험, 생명체의 기본 구조 전시물도 신규 전시와 조화를 이루도록 재구성했다. 관람은 휴관일(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과학해양전시관 및 실험실에서 부산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생명의 비밀을 찾아가는 겨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명과학 핵심 개념 이해와 과학적 사고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리모델링을 완료한 생명과학실 전시물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년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내 손 안의 작은 우주, 세포탐구 ▲DNA부터 시작하는 우리 몸 탐구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생명과학을 흥미롭게 탐구하고, 방학 중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월 5일부터 1월 23일까지 교육연수원, 현장연수지 등에서 유·초·중등 교사 397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집중기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자격연수 표준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26년 부산교육정책을 반영해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의 핵심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자격별로 105시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연수 시작일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 ‘부산교육정책 및 우리 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과 성찰과 교사 리더십, 수업 혁신, 생활지도, 교육공동체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과목 연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자격에 따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안산대학교 한유진 교수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되짚어보기’를 비롯해 ‘기후위기시대 생태유아교육’, ‘유치원 교사의 자기 돌봄’, ‘유아 문제행동 이해와 사례별 지원’ 등 총 48개 과목으로 구성했다. 초등학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교육청이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육공무직원의 피해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보호조치를 크게 확대한다.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지원 대상을 모든 교육공무직원으로 넓혀,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보호조치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그동안 심리·법률 상담 등을 민원 업무 담당자 중심으로 지원해 왔으나, 새해부터는 교육청 자체 예산을 확보해 모든 교육공무직원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교육공무직원들은 이에 따라 2026년부터 ▲3일 이하 경미한 부상에 대한 치료비 지원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한 재산상 피해 보상(특수교육실무원에 한함)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책임보험 가입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교육공무직원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와 교육활동 침해 피해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초등학교 사회과 지역화 교재와 연계한 교수 학습 영상 제작물(콘텐츠) ‘울산의 생활’ 40편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학습 제작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자 개발됐다. 특히 기존에 보급된 사회과 지역화 교재의 학습 효과와 활용도를 높여 학교 수업을 지원한다. 제작물은 7분 내외의 짧은 영상(클립 영상)으로 총 40차시로 구성됐다. 초등 3학년의 ‘우리 고장 울산’과 초등 4학년의 ‘우리 지역 울산’ 교재를 연계한 영상 26차시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울산의 독립운동사’ 연계 영상 14차시로 구성됐다. 이 영상들은 대면 교실 수업은 물론 원격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학교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재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누리집 교수 학습 자료실과 공식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학습 제작물은 지역과 학교를 연결한 사회과 수업 자료로, 학생들이 울산을 보다 깊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