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17일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제약공학과 교수)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경수 부처장은 이날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기부자인 김경수 부처장, 제약공학과 김철호 교수, 최지현 조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수 부처장은 2017년 제약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래, 교육과 연구는 물론 ‘케이원팜(K One Pharm) 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하며 의약·약학 분야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현재 국제협력부처장으로서 경상국립대학교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수 부처장은 2004년부터 20년 넘게 ‘아름다운재단’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왔다. 이번 기탁은 그간의 사회 환원 활동을 자신이 몸담은 대학 공동체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경수 부처장은 “국제협력부처장 보직을 수행하며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도서관은 18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우리 아이, 초등 천 권의 책 읽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활동은 초등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6년간 총 1,000권의 도서를 꾸준히 읽도록 지원하는 장기 독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7세 아동 대상으로 운영했던 책 꾸러미 대출 프로그램이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는 그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남부도서관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독서 수준을 고려해 5권씩 묶인 책 꾸러미 150개(총 750권)를 상시 제공한다. 꾸러미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총 3단계로 나눠 구성했으며, 동화책과 정보 전달 책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균형 있게 담아 편식 없는 독서를 돕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정해진 도서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의 관심과 취향을 존중하는 데 역점을 뒀다. 꾸러미 도서 외에도 학생이 직접 고른 개별 선택도서 250권을 추가로 대출해 읽기 경험을 완성하도록 설계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선택하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과학관 발명교육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 교육 프로그램 ‘미래 발명가 연구과제(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발명대회나 공모전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직접 발명품을 만들어 보고 발표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발명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총 3기로 나눠 운영하며,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수별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했다. 1기에서는‘도전! 즉석 발명품 만들기로 발명의 기초를 다지고, 2기 ‘전국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도전 연구과제’에서는 대회 준비를 위한 실전 역량을 강화한다. 마지막 3기 ‘발명가처럼 생각하기’에서는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한 발명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발명교육센터는 이번 연구과제 외에도 방학 발명 특별 프로그램과 토요 발명 교실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발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명 창조 혁신(메이커) 직무연수’ 등 교원의 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우수 사례집’을 발간해 교육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사례집은 ‘관리자의 배움은 곧 학교의 혁신’을 주제로, 학교 관리자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학교 변화와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사례집에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한 9건의 우수 사례가 세 가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 관리자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경험을 공유해 교육 현장의 실천적 변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 번째 영역은 관리자 지도력 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학교 이상(비전) 수립의 필요성과 민주적 학교 운영,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도력 실천 경험을 담아 관리자가 학교 변화의 중심에서 구성원을 이끄는 과정을 공유한다. 두 번째 영역은 수업과 교육활동 지원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인 관리자 역할을 조명한다. 수업 나눔 문화 조성,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사의 전문성 성장을 돕는 다양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사업인 ‘강남 오색’을 추진해 초등학생에게 공백 없는 돌봄과 배움 기회를 제공한다. ‘온 동네 초등 돌봄’은 기존의 학교 중심 돌봄 체계를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공백 없는 돌봄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새로운 돌봄 모형을 마련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안과 밖을 잇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남구, 울주군의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돌봄 기관 10곳(남구 5곳, 울주군 5곳)을 선정했다. 다문화, 예체능, 환경, 인공지능, 진로 탐색과 정서 지원 등 ‘오색 배움’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500차시 규모로 학생 맞춤형 활동을 제공해 배움의 폭을 넓힌다. 참여 대상은 주말과 주중 오후, 저녁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이다. 학생은 학교 안내를 받아 희망 참여기관에 개별 신청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nb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위험성 평가 및 정기 점검’을 운영한다.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분석하고, 위험 수준을 허용할 수 있는 범위로 낮추는 핵심 예방 활동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전문 기관과 협력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해 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점검 범위와 관리 밀도를 크게 확대한다. 기존에는 현장 노동자의 작업 공정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으나, 올해부터는 전체 교직원과 학교 내 모든 작업 및 생활 공간으로 대상을 넓혔다. 또한 기관당 방문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늘려 안전보건 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숨은 위험 요인까지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전문 기관에 위탁해 오는 5월까지 272곳의 학교와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세 차례의 추가 정기 점검으로 개선 대책의 이행 여부와 관리 상태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시민의 도서 기증을 장려하고, 기증 도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출한 ‘울산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2일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독서 문화 진흥과 시민 참여형 도서관 운영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공공도서관의 도서 기증은 절차와 활용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서 기증 절차를 명확히 하고, 무상 배부 기준도 마련해 도서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조례안에는 도서관 제적·폐기 도서의 재활용 방안도 포함됐다. 공공도서관은 기증받은 도서 가운데 장서로 등록되지 않은 도서나 폐기 대상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개인과 작은 도서관, 복지시설 등 기관과 단체에 기증할 수 있다. 또한 개인과 기관, 단체가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해 지역사회 내 도서 자원이 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공도서관 도서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대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시설 및 영업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학생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 및 경찰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제한·금지 업종 운영 여부 ▲무단 시설 변경 및 불법 영업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준수 여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방지를 위한 계도 등이다. 점검 결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 계도 및 관계 기관 통보, 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교육환경 보호구역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과다 교습비 등을 포함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습자의 안전한 학습환경을 보장하고, 학원 등의 운영상 건전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인 1조의 점검반을 구성해서 학원을 점검하며, 온라인 사전점검과 함께 직접 현장 방문 점검도 실시힌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습비 등 등록(신고)액 초과 징수 ▲교습비 등 미게시 ▲종사자의 성범죄·아동학대범죄 조회 여부 ▲거짓·과대광고 행위 등 학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점검 외에도 불법·편법 운영 등의 사안이 발생하거나 학교 중간·기말고사 시기 등에는 특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학원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벌점 부여, 시정명령, 교습정지, 말소 등)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만,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여 자율적인 운영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원 등 지도·점검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사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73곳의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 시설관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전문인력을 투입해 수목 전정, 교실 도색, 천막 설치, 교실 재배치 등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관리 업무를 지원해 왔다. 위험수목 관리와 배수로 정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총 286회에 걸쳐 시설관리를 지원했으며, 학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호응을 확인했다. 신청 학교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신규 신청을 포함한 지원 희망 학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이는 북부교육지원청의 시설관리 지원사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