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주옥) 큰나무놀이터는 10일 울주군 상북유치원 유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북면 지역 연계 단체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북 지역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상북유치원 유아들은 큰나무놀이터의 사계절 특색을 살린 놀이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성과 사회성을 길렀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기관과 협력으로 아이들에게 익숙한 생활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7월에는 상북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주옥 원장은 “인근 유치원과 학교의 지속적인 교류로 큰나무놀이터가 지역사회 놀이 문화의 중심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과 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희망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수업 나눔 한마당’ 교원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의 수업 사례를 공유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교원 간 소통으로 현장의 수업 고민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동평중학교 김문수 수석교사의 ‘수학 체험 활동을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 수업’과 천곡중학교 이성혜 수석교사의 ‘인공지능(AI) 문해력을 바탕으로 한 질문 중심 학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업 사례 중심 강의와 함께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 교사들은 수석교사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교수법을 익히고, 수업 설계와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더 많은 교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 시간을 조정하고 모집 인원을 확대하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앞으로도 2학기 추가 연수를 진행해 학생 중심 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 문해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노후 학교 시설을 미래형 교육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2026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령인구 변화에 맞춰 학교 공간을 최적화하고, 교육과정과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형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은 ▲학령인구를 반영한 사업 규모 확(조)정 ▲사전 기획의 품질 향상 ▲완공 학교 성과 확산 등이다. 특히, 경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적정 규모의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학교 선정 단계부터 완공 이후의 학생 수 추이를 반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단계별로 규모를 재검토하여 재정 효율성과 사업 타당성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학교에는 별도의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교육 환경의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간 혁신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35개 학교(학교 단위 66개, 영역 단위 269개)에 7,465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이는 도내 전체 학교의 약 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경상남도교육청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2026학년도 5세 이음교육* 운영 지원 연수 및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 시범 운영 담당자, 전문적 학습 공동체 대표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5세 이음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교원대학교 이순배 교수의 이음교육 표준안 및 사례 기반 연수 ▲초등학교 연계 시범기관 운영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방침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유·초 연계 시범 운영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운영하여 배움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문적 학습 공동체는 협력적 연구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교원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협의를 통해 이음교육의 방향과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유치원 실정에 맞는 유·초 연계의 필요성과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5세 이음교육은 유아기와 초등교육을 유기적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지난 9일과 10일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울산 지역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극 ‘템플’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템플 그랜딘 박사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연극은 두 살 때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을 받은 템플 박사가 어머니,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동물학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사보다 움직임을 중시하는 ‘신체 연극(피지컬 씨어터)’ 형태로 진행돼 템플 그랜딘 박사의 시각적 사고를 관객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자폐성 장애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감각적으로 체험하며 장애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했다. 김현미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이 교육 가족 모두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유치원, 초중등 교(원)장을 대상으로 ‘학교경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교 관리자의 자기관리 역량, 조직관리 능력,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지도력(리더십)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유치원과 초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는 ‘다문화 시대의 학교경영 이야기,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교육 법률 톺아보기’ 등을 주제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문, 문화, 소통 역량 함양에 집중했다. 중등 관리자 대상 연수에서는 ‘세종의 지혜에서 배우는 소통과 창조적 지도력, 학교 가장 강력한 사회안전망이 되다’ 등을 다루며, 미래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과 학교장의 지도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 경영자에게 학교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 맞춤형 연수를 꾸준히 운영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과학관은 9일과 10일 과학실험 담당 초중등 교원과 교육업무실무사 등 137명을 대상으로 ‘학교 실험 안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험 수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험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과학관은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고자 저 경력자와 최근 2년 이내 동일 연수 미이수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안전 장비 관리와 사용법, 안전한 실험을 위한 화학약품 관리와 사용법, 과학실험 기구 관리와 사용법’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학교 실험 수업 상황을 고려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안전한 실험 환경을 조성하도록 돕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실험 안전 수칙을 지도할 수 있도록 했다. 임미숙 관장은 “과학실험 수업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탐구할 수 있는 실험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감소 종합대책’을 수립해 전 기관에 안내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학교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내 안전사고 다발 지역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안전 우수학교 기관 표창, 안전한 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 학생 주도 안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전 학교를 대상으로 체육관, 교실, 복도 등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공간에 경각심을 높이는 안전 스티커를 제작해 하반기부터 배포한다. 안전 우수학교 기관 표창도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유치원과 초중고를 대상으로 5곳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한다. 선정은 지난해 안전사고 감소율, 안전 교육과 체험 활동 운영 실적, 안전동아리 운영 등 학교 구성원의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한다.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학교 우수 사례 공모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학교생활 속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2026학년도 찾아가는 ‘도란도란 책수다’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일형 독서교실로 8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란도란 책수다’는 동아대학교 독서교육학과 소속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독서활동으로, 사전에 안내된 추천도서를 읽은 뒤 동아리 또는 학급 단위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해운대 관내 희망 중학교 학생 총 200명(동아리 또는 학급 15팀 이내)을 대상으로, 회당 2차시 수업을 진행한다. 또, 해운대 진로 연계 자서전 쓰기 ‘내 인생의 한 장면’활동과 연계하여 독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일정은 △학교별 운영 희망일자 취합(4월 10일) △대상 학교 확정 및 안내(4월 24일) △찾아가는 ‘도란도란 책수다’독서교실 운영(5월~8월) △우수학생 독서활동지 문집 제작·배포(2학기) 등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독서하고 자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60곳을 대상으로‘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 지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유치원별 현안에 대한 밀착형 소통과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맞춤형 동행장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유치원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유치원 교육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실 수업 활성화로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유·초 연계 이음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방과후과정 분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돌봄교실 운영에 중점을 두며, 배움과 쉼이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 환경 조성을 돕는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현장 지원은 놀이로 배우고 꿈꾸며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행복한 동래 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