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31일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와 도내 7개 시·군 산림조합이 군수실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과 인재육성기금으로 총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합천군 산림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이 지역사회 환원과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기탁된 4,000만원 중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본부장 김재광), 통영시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 밀양시산림조합(조합장 황훈구), 거제시산림조합(조합장 추양악)이 모은 2,000만원은 합천군 아동복지기금으로 전달됐다. 또한, 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김경우),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 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황영국), 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이 뜻을 모은 2,000만원은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되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을 대표해 김재광 산림조합중앙회 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은 "합천군의 산림피해 현장을 복구하며 흘린 땀방울만큼, 합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조합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일·가정 양립 가능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안내하며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제도이다. 신청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근로자 대상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모든 기업, 공공기관 등이며, 신청방법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신규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그 자격이 유지가 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관세조사와 세무조사 유예, 정부사업 입찰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도 일부 시행되고 있다. 합천군은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2024년 재인증을 받아 2027년 11월 30일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관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곳은 우리군을 비롯해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주식회사 가은메탈 총 3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 경남 최다 ‘열린관광지’와 상생 정책이 거둔 치유의 기반 합천군은 누구나 차별 없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편적 웰니스’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왔다. 합천군 관광진흥과는 관광객 수 증가라는 외형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관광 현장에서 체감되는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대장경테마파크, 황매산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에 이어 정양레포츠공원, 회양관광지, 정양늪생태공원까지 열린관광지로 추가 선정되며, 경남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열린관광지를 보유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가 불편 없이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온 성과로 평가된다. 이처럼 포용적 관광 인프라와 상생 정책은 합천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관광 도시’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했다. 다만 자연과 역사, 문화 자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관광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합천의 가치를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체류형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 2026년 1회추경 예산안, 1조 257억원이 합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2026년 당초예산 8,884억원 보다 1,373억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23억원과 특별회계 234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예산 확정으로 합천군의 예산 규모는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재정 여건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적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작년 호우피해 복구 관련 833억원,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업 51억원, △합천역세권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용역 5억원, △합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11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 관광지 활성화(보행교 설치) 사업 30억원,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10억원,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 지원 15억원,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43억원 등이다. 합천군은 이번 예산을 통해 호우피해 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는 한편, 군민 복지 증진과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정주여건 개선 사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9일부터 30일까지 청덕면(소례·중적포), 용주면(장전), 덕곡면(포두) 치매안심마을 4개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안심마을(소례·중적포·장전·포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치매예방 3.3.3 수칙을 비롯한 올바른 치매 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합천군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 조성을 목표로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등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제25회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시, 장수군, 통영시, 부산진구 등 자매도시가 함께 참여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도시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 도시를 대표하는 단장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는 나원영 행정지원과장, 통영시는 이선기 용남면장, 부산진구는 설창수 부전1동장, 장수군은 유기환 기획팀장이 각각 단장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벚꽃길을 따라 마라톤 코스를 함께 달리며 봄의 정취를 즐기고, 도시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자매도시 간 교류가 이어지며 상생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자매도시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는 매년 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진행되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가족센터는 28일 합천군가족센터 1층 대강의실에서 가족사랑봉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14가족 43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가족사랑봉사단은 2020년부터 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단위 봉사단체로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남가족봉사단 활동가대회 가족부분 3회, 사진공모전 1회, 경남자원봉사경진대회 1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알차고 내실 있는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원봉사기본교육 및 자원봉사 연간계획 공유,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도 함께 실시 했다. 이날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의미 있는 활동을 주변에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족사랑봉사단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모범적인 가족 참여형 봉사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체계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는 27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6년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가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농촌지도자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를 빛내기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합 한마당에서는 가족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이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셨다”며 “이번 한마음가족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합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순갑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9일 열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식행사는 합천군 축산 관련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축산물을 선보이며 마라톤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합천축협이 합천 대표 특산물인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400kg을 준비해 제공했으며,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햄버거와 또띠아, 삼겹살 볶음밥 등 2,000인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나눴다. 또한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는 닭강정 200kg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과 가족, 관광객들은 합천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맛보며 합천 축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산웅군인 합천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6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합천군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 대상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면접조사와 응답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인터넷 조사 방식을 병행한다. 올해 조사항목은 짝수년 주기 분야인 보건, 가족가구, 환경, 안전, 사회 등 경상남도 공통항목 46개와 농축산물 이용 현황, 관광 활성화 방안 등 합천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7개 항목을 포함해 총 5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군은 조사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선발과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은 합천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다소 번거롭더라도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