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번 주말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동의보감촌과 기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먼저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이 효자전, 찔레꽃, 오늘부터 1일 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마당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이뤄지며 마당극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11일과 12일에는 농특산물 대제전과 연계한 공연이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기산국악당에서는 타악, 가야금 산조와 병창, 전통 농요, 창작춤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매주 토요일 열린다. 첫 문은 18일 오후 3시 타악그룹 고리가 열어 전통 국악부터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연을 통해 예술의 깊은 매력을 가까이에서 전한다. 산청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수양동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거제시 수양동체육회 제10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7일 하나로마트 수양점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됐다. 이날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은 식전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내빈 소개, 취임사 및 축사, 표창 수여, 임원 및 신규 집행부 소개, 경품추첨, 폐회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는 체육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신 이상훈 회장님을 중심으로 수양동체육회가 동민들의 건강한 삶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17일 오전 11시 해운홀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 가곡, 마음에 피다’를 부제로 한국인의 정서와 삶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가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유를 선사한다. 연주곡은 ‘별 헤는 밤’,‘뱃노래’,‘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오래 사랑받은 곡이다. 테너 이명현, 베이스 김대영과 바이올린 태선이, 첼로 박건우, 피아노 이가연이 깊이 있는 해석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작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는 오전에 진행하는 공연으로, 바쁜 일상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새롭게 기획했다. 8세 이상,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축제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축제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축제위원회는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에 따라 축제·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맡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지역축제의 육성과 기획·추진·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10월 개최 축제 간 조율 등 통합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보고회에서는, 각 축제의 주관단체들과 함께 2026년 개최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5회 진주논개제’는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또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는 진주논개제와 연계해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남강 의암 일원 특설무대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진주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상권 연계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남구문화재단(이사장 김철)은 지난 3월 3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 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하고, 부산 남구 전역을 대상으로 가족 중심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가가호호’ 사업은 저출생과 인구 감소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높이고,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연동, 용호동, 우암동, 용당동 등 남구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역 내 생활권 거점 시설과 연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구본호 대표이사는 “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4월 11일)을 앞두고 4월 10일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광복회 기념행사 식전 프로그램으로 ‘경남독립운동소사(小史) 낭독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기록원이 수집한 ‘경남독립운동소사’ 노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기록 속에 잠들어 있던 인물을 도민들의 곁으로 불러내, 그들의 뜨거웠던 삶과 독립을 향한 염원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취지다. 공연은 임시정부의 안살림을 책임지며 헌신했던 윤현진 선생과 고난의 길을 걸으면서도 끝까지 신념을 지켰던 이교재 선생의 일화와 공적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전문 낭독자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 재현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기념식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역사적 자긍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보훈회관 로비에서는 ‘경남독립운동소사’에 등장하는 주요 독립운동가들을 웹툰 캐릭터로 형상화한 전시가 진행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를 친숙한 캐릭터로 풀어내, 기념식을 찾는 시민들이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이해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경남 의령군 덕곡서원보존회는 7일 오전 10시, 의령읍 하리에 위치한 덕곡서원에서 퇴계 이황의 깊은 학문적 성취와 덕행을 기리기 위한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례에는 허권수 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유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선비문화수련원 부원장 이동원, 아헌관은 전 거창 교육장 허두천, 종헌관은 의령노인대학장 하만용씨가 맡아 헌작했다. 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향을 피우며 폐백을 올리는 등 유교예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례를 봉행했다. 덕곡서원은 퇴계 이황을 향사하기 위해 1654년(효종 5년) 건립됐으며, 1985년에 경상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2월 20일에 춘향제례를 통해 퇴계 이황의 유학사상과 덕행을 기리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군 대표 축제인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열린 2026년 제1회 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이 선출됐으며, 강임기 위원이 위원들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선임됐다. 강 위원장은 전 함양군 부군수와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관광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그는 “축제가 의령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부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구성과 2026년 축제 기본계획(안), 총감독 선임 등이 논의되며 본격적인 축제 준비가 시작됐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립아주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남도 내에서는 거제시립아주도서관을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이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아주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료와 도서, 독서 활동 물품 등을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아주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하여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주 나이스(NICE)한 독서 항해’를 테마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 독서지도 전문가의 주제별 독후활동, 지역 작가 초청 강연 등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 다채로운 과정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어린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정보·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제22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를 한 달 여 앞둔 8일 올해 축제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축제가 2개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달천철장은 '쇠부리', 북구청 광장은 '자동차'를 테마로 정해 장소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간마다 테마에 맞게 웰컴존과 무대도 꾸며 보다 직관적으로 테마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기술 재연과 전통대장간 체험, 타악페스타 두드리 등이 쇠부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울산쇠부리기술을 모티브로 한 5단계 피지컬 챌린지인 '피지컬 쇠부리'가 올해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참가자들이 피지컬을 겨루는 챌린지 챔피언십도 5월 9일 열린다. 올해 타악페스타 두드리에는 울산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10개 팀이 본선에 출전해 타악 경연을 펼치며 두드리는 재미를 관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쇠로 만든 스틸드럼을 직접 배우고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