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3일 ㈜아라리농산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함안청춘식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홀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함안청춘식당에 정기적으로 김치를 후원해 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아라리농산은 매월 100kg 상당의 고품질 김치를 지원해 함안청춘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아라리농산 강종주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부모님을 봉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이학동 지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베풀어주신 소중한 나눔은 급식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함안청춘식당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달받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3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참여한 가운데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한 산불진화 자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 훈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화재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 및 운영과 산불진화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대형 에어텐트 설치 △산불현장 불씨 확인을 위한 드론 사용 △산불기계화시스템 작동 △산불지휘 및 진화차 운용 △산림재난대응단(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별 지상진화 등으로, 산불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뒀다. 함안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로부터 함안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소각 행위를 멈춰 주시고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공설운동장(가야읍)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칠원읍)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3월 20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식목일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리향과 철쭉 묘목을 준비해 1인당 2그루씩 나눠줬으며, 1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준비된 묘목이 일찍 소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각 읍면사무소에서 영산홍 5000여 본을 추가로 나눠줘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녹색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늘 나눠드린 어린 묘목이 군민들의 정성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 함안의 푸른 미래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성껏 심은 나무와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도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추진단 단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및 소장 이상의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함안군은 올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함안’을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과 21개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해 청렴도 향상 정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향상 종합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2분기 이후 중점 추진할 청렴도 시책 일정을 논의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톡(Talk) 콘서트’ △전문강사 초청 직원 청렴교육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관내 청렴 유적지 현장을 방문하는 ‘청렴다짐 탐방’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 이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세부추진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026년도 반부패‧청렴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제2기 새시봉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선서 △연간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실버봉사단 사업에 ‘새시봉(새롭게 시작해 봄)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역사회 기반의 실버봉사단 활동을 추진한다. 제2기 새시봉 봉사단(단장 장점순)은 은퇴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행정 경험을 활용한 맞춤형 봉사 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단은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생성형 인공지능(AI)교육으로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명절맞이 온기 나눔,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회상 결혼식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에서 개최된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로, 도내 18개 지자체를 비롯한 100여 개 관광기업 등이 참가했다. 이번에 함안군은 ‘경남관광박람회조직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은 지난해 ‘2025 한국 관광의 별(문체부장관상)’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를 비추는 ‘관광의 별’ 함안'을 주제로 명예의 전당 형태의 전시 공간을 조성해 관광의 별 수상 사실을 널리 알리는 등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사업으로 육성된 지역 업체 ‘가야지’, ‘함안인’, ‘안녕아량’이 함께 참여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우수 청년 사업체인 ‘별별농부협동조합’이 지역 특색을 담은 디저트인 ‘수박식빵’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은 오는 5월 8일부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0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와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통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돕고,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신평철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사회 참여의 당당한 주체로 서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장애인고용 확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 여러분의 안전이다.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으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일터가 유지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상반기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하고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연극, 가족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매년 문화사랑회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우수한 공연을 기획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지난 2월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실내악단인 ‘빈필하모닉 앙상블 신년음악회’가 열려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같은 달 마련된 ‘타임리스 클래식’ 공연에서는 제이티비씨(JTBC)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팀 리베란테와 정상급 예술가들이 출연해 폭넓은 연주곡목으로 클래식과 장르 융합의 매력을 선보였다. 3월에는 가족뮤지컬 ‘알파블록스’ 지방 순회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 한국 대중음악계의 대표 예술가 ‘사랑과 평화’와 ‘이치현과 벗님들’이 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1일 함안복합문학관 3층 강당에서 한국국학진흥원 최은주 국학자원총괄실장을 초청해 ‘조선시대 유생들의 일상, 일기로 엿보다’를 주제로 한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남긴 기록물을 바탕으로 당시 수험생부터 관직 생활에 이르기까지 삶의 여정을 추적하며 기록 문화의 가치를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문인협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강연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일기 자료인 계암 김령 선생의 ‘계암일록’과 ‘정미일록’ , 청대 권상일 선생의 ‘청대일기’, 대산 이상정 선생의 ‘대산일기’ 등의 기록을 살피며 당시 유생들의 생활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대 권상일 선생의 57년간 기록을 바탕으로 긴 수험 여정과 관직 진출의 기쁨, 그리고 과거시험 제도의 현실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 과거시험 준비 과정에서의 모의시험, 합격자 발표의 떨림, 신참 신고식인 ‘신참 다루기’ 관례 등 다채로운 조선시대 시험 문화를 상세히 설명하며 조선 유생들의 치열한 노력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삼칠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가 병오년을 맞아 칠원읍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칠원고을줄다리기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명하고 화창한 봄 날씨 속에 개최돼 많은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등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줄다리기 체험과 거북줄다리기 시연, 투호와 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가수 및 예술 단체의 공연과 초대가수 정다경, 이병철, 김민교의 공연으로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이어 밤 9시 경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전야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된 21일 토요일에는 석욱희 함안부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과 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장과 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일간 9000여 명이 병오년 칠원고을줄다리기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오전 9시 30분에는 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