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하수함양사업 공모에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수함양사업은 지하수 공급능력이 부족한 시설재배단지에 주입정을 설치하여 고갈되어 가는 지하대수층에 지하수를 인공적으로 함양하고, 이를 다시 농가가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작물재배 및 난방(수막)에 필요한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시도 12개 기초자치단체가 도전한 가운데,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경남도는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진주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ha에 104.5ha, 1,089개소의 대규모 시설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딸기를 주 작물로 수막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간 작물재배 및 난방(수막재배)에 필요한 지하수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번 농식품부 지하수 함양사업에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그간 부족했던 시설재배용수 32,767톤을 매일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수출 딸기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농업생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남면 월성리 127-2번지 일원에서 벼 병해충 예찰포 이앙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병해충 예찰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벼 병해충 예찰포는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다양화·복잡화되는 벼 병해충 발생 양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방제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예찰포에는 총 2개 품종이 식재됐다. 현재 공공비축미로 사용 중인 '영진'과 내년부터 새롭게 지정될 공공비축미 품종 '아람'을 함께 심어 병해충 발생 예찰과 생육 특성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 예찰포는 벼 생육 전 과정에 걸쳐 병해충의 발생 여부와 피해 양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결과는 즉시 농가에 제공되어 적기 방제를 유도하게 된다. 이는 벼 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비축미 품종 전환이 예정돼 있는 2025~2026년은 사천시 벼 재배 농가에 중요한 시기로 새 품종에 대한 객관적인 예찰 데이터는 병해충 대응뿐 아니라 품종 선택의 근거 자료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실버카페 카페온에서 6월 한 달간 ‘제14회 사천현대작가회전(展)’이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및 사천미술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강영화, 강혜인, 손태준, 장소현, 조정, 최인길, 황선정 등 7명 작가의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26종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작가들에게 활발한 작품 활동의 계기를 마련해 주며, 예술을 통해 감성의 회복과 힐링을 제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자연, 희망, 행운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방문객들에게는 예술적 감성과 창작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는 6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여유로운 카페 공간에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작품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노인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소외 없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치매공공후견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법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보호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것.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의 필수조건은 치매환자이면서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상자의 필수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한다. 대상자는 관공서 등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대리 신청, 의료서비스(병원진료, 약 처방) 이용 동의,물건 구입, 통장 등 재산관리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 2일 사단법인 국제로타리 송원우(부산광역시 3661지구)총재를 비롯해 양지애(전라남도3610지구), 최만집(강원도 3730지구), 정웅섭(서부경남 3590지구) 총재가 하동군에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천2백여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이상철 국제로타리 코리아 이사장(기부 1천만 원, 물품 3백만 원 상당)과 지난 5월 필리핀 리파 로타리클럽 회원(USD 1,000)들의 기부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하동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은 송원우·양지애 총재는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을 민간 단체와 공공 단체의 연대로 극복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하동군의 빠른 복구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기부는 지역을 넘어선 ‘참된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로타리 코리아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이재민 구호, 화재 장비 구입,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하고 물품(주방 기구)은 옥종 산불 현장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산불 피해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생태해설사회는 오는 10일, 경남의 대표 우수 습지인 하동군 동정호 일원에서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매년 5월 22일)을 기념하여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생태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하동생태해설사회와 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며, 악양초등학교, 경남하동교육지원청, 경남숲교육협회, 전남녹색연합이 협력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해설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음악회 △동정호 사진 전시회 △생물 뜨개 전시회 △양서류 로드킬 방지 퍼포먼스 △악양루 힐링요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악양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해설사들이 직접 두꺼비, 동정호 생태해설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살아있는 자연 속에서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품 없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를 교체했다. 하동군의 건물번호판 대부분은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될 당시 설치된 것으로, 장기간 햇빛과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탈색, 훼손, 분실됐다. 특히, 훼손된 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확인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하동군은 건물번호판 노후 정도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왔으며, 올해는 적량면과 금남면의 건물번호판 2392개를 새롭게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번호판 현황을 점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로명주소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5월 27일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상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하동 해양관광지 조성 컨설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석민아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바른 사업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다. 이번 공모는 민간 투자유치가 가능한 관광사업을 키워드로 전국에서 단 2곳만 선정되는데, 하동군과 경북 성주군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의 ‘해양관광지 지구 조성사업’은 금남면 중평리와 진교면 술상리 일원 약 1.5㎢ 규모의 부지에 생태체험, 해양치유, 레저가 어우러지는 복합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하동의 대표 특산물인 차(茶)를 활용한 치유를 콘셉트로 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지를 구현해 내고자 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12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4월에는 수행기관을 확정해 현재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이자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소장인 이현선 강사가 진행했으며, ‘보편을 바꾸는 가장 보통의 경험, 젠더 감수성 스위치를 켜라’를 주제로 성폭력과 성희롱의 개념, 발생 시 대처 방법은 물론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 내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구성돼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창녕군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창구 운영 및 고충 상담원 제도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공감과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의령읍 백야오거리 교차로에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을 신규설치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은 가로 9.3m, 세로 5.3m(양면) 크기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의령군 내 가장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높였다. 군은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을 호우,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실시간으로 재해 정보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기상상황,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과 관련된 내용과 각종 공익홍보 영상 등을 송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