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 이종두 산학협력단장(사진)이 혁신지원사업 시행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표창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 정착에 기여 및 운영·성과 확산에 기여도가 큰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으로, 14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전문대학 혁신성과 포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하여 교육부 이상우 전문대학지원과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이종두 산학협력단장은 2019년 7월부터 혁신지원사업단 기획전략본부장, 산학협력단장을 맡아 특성화 인재양성 교육모델 개발 및 체계적인 혁신지원사업의 추진을 이끌었으며, 경남도립거창대학이 2021년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두 교수는“이번 수상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의 혁신을 위해서 노력한 전 교직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추진할 포스트 혁신지원사업을 통해서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추진하여 경남도립거창대학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부산광역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성숙 의원(사하구2, 더불어민주당)은 학교 통학로를 시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금연환경 조성 사업 추진 법적 근거 마련, 금연구역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금연구역 지정대상에「통학로」가 추가(안 제3조 제8호)된다 이는 본 조례(제3조 제3호)에서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학교출입문 직선거리 50m)만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등·하교시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 이 의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통학로도 시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2조 제2호에 따라 기 금연시설로 지정된 어린이놀이터는 조문에서 삭제한다고 밝혔다. 금연환경 조성(안 제7조의 2)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추가했다. 이 의원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캠프, 금연클리닉 등 금연지원사업, 금연구역 지정·유지 및 관리사업, 금연관련 인력에 대한 교육 등 역량강화 사업,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
[경남도민뉴스]김해시는 건설과 박명준 농촌협약팀장이 도농간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팀장은 지난 1996년 김해시 토목직으로 공직을 시작해 시민의 각종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꼼꼼히 챙겨 적기에 해결해 김해 공직사회에서 만능 해결사로 통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6년간 총괄 담당하며 농촌지역 개발체계를 정립하고 전국 최초 농촌협약 시범사업 선정 등으로 6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박 팀장은 대부분 농촌이 가지고 있는 도시지역과의 개발 불균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사라져가는 농촌다움을 복원하고 도농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여 주민들의 칭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박 팀장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늘 옆에서 함께 뛰어준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통영시의회 배윤주 기획총무위원장이 지난 10일 발표한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결과‘공약이행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분야와‘좋은 조례’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배윤주 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 친환경 급식 제공, 청년정책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내건 공약사항들이 정책으로 하나씩 실현될 수 있도록 조례 발의, 5분 자유발언 및 시정 질문, 관계부서 간담회 등을 쉼 없이 실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배윤주 위원장은“시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실천하는 것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당연한 일을 행한 것에 비해 너무나 큰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양산시의회 이상정 의장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지난 10일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챌린지에 지목을 받게 되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냉온수기 OFF, 환경 ON’구호와 사진 등을 SNS 등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상정 의장은 지난 1일에 김일권 양산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이상정 의장은“온실가스로 더워진 지구의 기후위기 극복은 우리 모두의 숙제이자 과제”라면서,“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데 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치우 창원시의회의장, 황걸연 밀양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12월 10일 조재철 전(前) 울산시 국제관계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재철 전 대사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지난 93년 외무부 입부 후, 주스웨덴대사관 참사관, 주오사카총영사관 부총영사, 주짐바브웨 특명전권대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 6월부터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로 임명되어 외교부와 지자체 간 가교역할을 하며 울산시 해외교류도시 다변화 및 실리외교 추진에 힘썼으며, 국제행사 개최 및 유치 등에 크게 기여했다. 조 전 대사의 재임기간 울산시는 그의 노력에 힘입어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와의 신규 자매도시 체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센터 울산 유치 및 개소,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개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유치, 제14대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NEAR) 의장단체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민뉴스]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은 산청소방서 김재수 서장의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범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전력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심재화 의장은 “기온 상승 폭 1.5℃는 인류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온도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나부터’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소 중립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과제로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이상영 진주시의장을 지목했다.
[경남도민뉴스] “임업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청장, 경북도지사, 영주시장,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내빈들과 임업후계자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국대회에서 거창임업후계자 부회장인 김기범씨가 영광의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부회장은 2008년 1월 18일에 임업후계자에 선정되어 임업후계자로 활동하던 중 2011년에는 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 외무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도지회 및 임업후계자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국산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산목재의 발전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거창군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유대강화 및 거창군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현재 대를 이어 중앙제재소를 운영하면서 국산목재취급만을 고집하며 국산목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의 제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와 탄소중립 시대에 산림의 페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임업정책 포럼을 통한 미래 대
[경남도민뉴스] 사천시 사천읍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이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에서 주관한 제29회 팔각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는 1일 오후 2시 창원KBS홀에서 제29회 팔각상 시상식을 열고 소외계층을 위해 참다운 봉사활동을 펼친 해일스님에게 사회봉사상을 수여했다. ‘팔각상’은 팔각회 3대 이념인 ‘평화통일, 자유수호, 사회봉사’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경남지역 각 지부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2년마다 부문별 본상 및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해일스님은 지난 2009년 동광당 명진대종사 추모 복지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수시로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해일스님은 지난 2019년 지역사회의 참된 종교지도자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제22회 사천시 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천팔각회 신승수 회장은 “해일스님은 갈수록 각박해지
[경남도민뉴스]양산시는 1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으며,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냉온수기 OFF, 환경 ON’피켓과 함께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은 김일권 양산시장은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한 대기전력 최소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여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걸어가겠다”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근 산청군수, 이상정 양산시의회의장, 정성학 양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