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송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멈춰", "예쁜 말, 고운 말 쓰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송암초등학교 솔꿈 어린이날 운동회’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한 성일종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 윤희신 의원,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원(송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태안경찰서, 태안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안지구의 직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암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실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등교맞이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학생들에게는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해 위험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에게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예쁜 말, 고운 말”을 쓸 수 있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는 의미의 선물을 전달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경을 보장하고, 순화된 댓글문화를 유도하는 '선플운동'에 대해 안내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
[경남도민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합동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역합동 학교폭력 및 흡연예방 캠페인은 지난 2일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산중학교에서 전개했으며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회가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을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폭력 및 금연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 안전이 모든 교육활동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과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중학교 학부모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충남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2024년 서산시 관내 신규 교사 91명과 함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관계 성찰(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을 주제로 첫 번째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24년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회차는 향토사 교육과 탐방 연수(스산, 어디까지 가봤니), 3회차부터 6회차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주제로 행복한 학급경영, 평화로운 학급을 위한 생활지도 및 상담연수가 실시된다.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교급별로 실시되는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직접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첫번째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카네이션 바구니도 받고 교사로서의 삶을 성찰해 보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서산시 관내 첫걸음 선생님들의 희망찬 발걸음을 격려하고, 첫걸음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경남도민뉴스] 천안시 서북구청은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통합 신고창구는 서북구청 3층에 마련되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 연계를 지원하고 모두채움대상자가 아닌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기작성 창구를 지원하며,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안내문이 발송된다. 세액 등 수정없이 모두채움 안내문에 따라 신고할 경우 종합소득세는 ARSㆍ홈택스ㆍ손택스로 신고하고 클릭 한번으로 위택스ㆍ스마트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되고 종합소득세와 달리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의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5월중 납부하면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신고한 것으로 본다. 안내문 상의 세액에 대하여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모두 방문, 전자신고 등을 통해 수정해서 신고해야하며, 수정해서 신고하는 경우 기존 안내문상의 개인지방
[경남도민뉴스]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 등 처우 개선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연차별(2023~2025) 종합계획’에 의해 이뤄진다. 시는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의료비용 보장을 위해 공제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1만 원을 지원한다. 또 복지포인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시설에 5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에게 기존과 같이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나, 10년 이상 재직자는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생활시설 종사자에서 이용시설 종사자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올해 만 30세, 만 40세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0만 원 내에 한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여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이용회원 40명과 아쿠아플라넷63, 노들섬 등 서울 일원으로 1차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참여 회원들은 아쿠아플라넷63을 방문하여 수족관 및 수중 인어공주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63빌딩 내에서 전시된 맥스달튼 전시회를 관람하고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전경도 한눈에 감상 할수 있었다. 아쿠아플라넷63에서 즐거운 관람 후 인근 한강공원인 노들섬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회원간의 추억을 쌓았다. 이번 여행은 이용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단합은 물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회원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울 나들이를 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여행에 참여한 한 회원은 “63빌딩을 꼭 가고 싶었는데 복지관을 통해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다음에 자녀들과 다시 한번 꼭 와야겠다.”라고 전했다. 정정순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아쿠아플라넷63과 노들섬 방문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해 드려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회원이 행복감을 찾을 수 있도록 다
[경남도민뉴스]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밑반찬 키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선옥 군 부녀회장을 비롯해 16개 읍·면 부녀회장이 함께 했으며 찌개용 돼지고기, 콩나물, 두부 등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식품으로 밀키트를 만들어 각 마을 부녀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밑반찬 직접 만들어 전달하기, 일손 돕기 및 안부 묻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선옥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이웃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실 홀몸 어르신들에게 자그마한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 키트를 나누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한참 농번기라 바쁜 와중에도 이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16개 읍·면 부녀회장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여군은 지난 1일 부여군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9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평등인형극 ‘아름답게 나답게’공연과 두 명 마을강사의 시범 강의도 진행됐다.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은 2023년 부여시민대학에서 성평등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60시간 운영하여 교육했다. 해당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올해 2개월간 성인지감수성, 대상별 교육, 강의 시연 등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9명을 농촌특화형 성평등 마을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9명의 강사는 앞으로 어르신, 마을리더 등 성평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성평등 마을강사단을 통해 농촌의 성별 불평등이 해소되고 성평등 의식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여군 공예마을규암협의회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예마을 규암과 함께하는 백마강 아트브릿지’ 교육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협의회는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을 위한 공예 놀이 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백마강 아트브릿지’는 자연, 역사, 마을 탐방과 함께 재미있는 공예체험 과정과 보드게임 체험을 통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어 보고, 교육생들의 스토리를 담은 보드게임도 함께 제작하는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부여군 수북로 54일원에 위치한 123사비공예마을은 다양한 공방이 함께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1기 과정은 매주 토요일 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5월 8일까지 포스터 큐알 및 신청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