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문경시는 동물등록을 활성화 하기 위해 6일부터 9일까지(4일간) 동물등록 대행 공수의와 공무원이 영순면을 방문하여 『21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천마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여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동물등록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경시가 공모하여 선정되었으며 , 최근 개 물림 사고가 있었던 영순면 전 지역 미등록 개를 대상으로 내장형 무선식별 동물등록장치를 무료로 시술하게 되었다 또한, 문경시 수의사회에서는 시술하는 개에 대해 광견병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구충제를 처방할 계획이며, 인식표도 배부 한다. 문경시는 10월 1일부터 동물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동물등록을 문경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동물등록은 대행자(동물 병원 및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21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임과 동시에 동물등록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해 동물복지향상과 유기동물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문경시는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부서별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현안사업 198건, 신규사업 147건, 특수시책 20건, 총 365건의 주요업무를 선정하였고,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한 논의를 거쳐 2022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주요업무계획이 확정된다. 문경시는 내년을 민선7기의 주요 역점 사업 및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지원 및 인구증가 시책과 부서별 사업의 유기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농가 소득 배가 등을 통한 가계소득 증대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소멸에 대응할 실행 방안이 구체적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위드 코로나의 정책기조 등 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실시한다. 2022년은 문경시의 핵심 사업이자 미래 문경의 전략사업인「문경 역세권 개발사업」과「도시재생 뉴딜사업」
[경남도민뉴스]이칠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국민의힘, 포항)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 기간 동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경북도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또한 위원회 활동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1건의 동의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데 주력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였다. 이칠구 위원은 9월 2일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집중호우에 따른 포항 지역의 막대한 피해에 대해 경북도의 조속한 응급복구 및 포항 지역의 특별재난지역지정 선포에 관해 강력히 촉구했다. 이칠구 위원은 먼저 8월 31일 오후 6시 기준 태풍 ‘오마이스’에 의한 포항의 수해 피해액이 70억 원에 이른다고 밝히며, 8월 30일까지 파악된 피해현황은 하천·소하천 85건, 도로 10건, 소규모시설 59건, 산사태 13건 등이고, 주택 전파와 반파가 각 1동과 9동, 주택 186동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농경지 13.8ha와 농작물 56.3ha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가장 피해가 큰 포항의 죽장면은 포항지
[경남도민뉴스]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에서 먼저 8월 20일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도정질문에서 지역문제들과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에서는 기획경제부위원장으로서 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조례안 심사 등에 주력하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도 지역의 문화향유권 지역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촉구, 지역축제 지원제도의 전면적 개선 요구, 사학법인 법정부담금 공개 등 혁신 방안 마련, 직업계 고교 교육정상화 방안 요구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질문하였다. 이선희 부위원장은 먼저 경북이 공연문화시설을 비롯한 노인여가시설, 응급의료시설, 공공체육시설 등에 대한 접근성이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이라며 경북도의 열악한 생활SOC에 관해 지적했다. 특히 2020년 기준 경북도내 시군별 생활 SOC에서 문화체육 관련
[경남도민뉴스]방유봉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울진)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 기간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및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조례안 심의 등에 주력하며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방유봉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근거를 담은 것으로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체계적인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홍보대사의 위촉, 임무 및 책무와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상북도의 위상과 도정에 대한 도민의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제안 됐다. 경상북도는 현재 관련 조례 없이 관광마케팅과, 보건정책과 등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해 운영 중이지만 동 조례를 통해 홍보대사의 체계적 홍보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경북도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홍보대사의 통합적 운영 지원을 위한 △홍보대사 임무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위촉 대상 및 임기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운영 소관 부서에 관한 사항 △홍보대사 활동비
[경남도민뉴스]박영서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문경)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제325회 임시회 기간 「경상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및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동의안, 조례안 심의 등에 주력하며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였다. 박영서 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해외진출 기업의 경상북도 복귀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 됐다. 해외 시장 판로 개척, 인건비 절감 등의 이유로 2014년부터 2020년 9월까지 해외 직접 투자를 통해 해외에 설립된 신규 법인은 2만 2,405개에 이른다. 경상북도의 경우에도 도내 기업이 해외에 대거 진출함에 따라 전통 제조업 약화와 일자리 부족 등 경기 침체가 지속 되어 해외진출기업의 도내 복귀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례안은 해외기업의 도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내 복귀기업 지원계획 수립 △도내 복귀기업에 대한 자금 및 입지 지원 △해외 사업장 청산·양도
[경남도민뉴스]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수성아트피아에서 ‘2021 고모령 가요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수성문화원과 공동 주최한 2021 고모령 가요제는 현장 관중 대신 랜선 관객들의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가요제 심사 결과 대상은 장예주(경남), 최우수상은 한상욱(경기), 우수상은 황중호(경남), 장려상은 김훈석(전남), 김용호(경기), 인기상은 황영웅(울산), 송원형(서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장예주 씨는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또한, 2019년 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가수로 활동 중인 야부제니린을 비롯해 김용임, 진성, 나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고모령 가요제는 가수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모티브로, 수성구에 위치한 고모령을 전국에 알리고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이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18일까지 영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 401명이 참여했다. 2차에 걸친 예심을 거쳐 본선에는 12명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김대권 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고모령 가
[경남도민뉴스]경상북도의회는 9월 6일 영덕시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및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새벽 3시 29분경에 영덕읍 남석길 23-48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점포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혔다.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청취하였으며, 복구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원인력들을 격려했다. 고우현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상인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남도민뉴스](재)포항문화재단은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쓰레기 문제를 인식시키기위한 ‘안녕, 지구!’ 전시가 10일까지 꿈틀로에 위치한 청포도다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꿈틀로 입주작가 3인의 연합전으로 예술인이 바라보는 환경과 자원에 대해 각자의 활동 장르를 기반으로 환경오염과 폐자원 등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업사이클링 작가 하은희를 비롯해 조소와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허용호, 캔들 아티스트 윤승빈 3명의 꿈틀로 입주작가는 코로나19라는 질병의 재난 속에서 더욱더 늘어난 쓰레기 발생량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도록 작품활동에 폐자재로 발생하는 재료들을 활용해 작품화했다. 특히, 청포도다방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작품인 하은희 작가의 ‘태양의 꽃 장미’는 마스크 제조 시 발생하는 불량마스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장미의 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원형의 구에 여러 사람의 형체가 어우러진 허용호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 ‘지구를 먹다’는 환경을 다치게 하는 것이 우리라는 것을
[경남도민뉴스]포항시청소년재단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8주간 찾아가는 상담 ‘우리가 만나다’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은 은둔 및 연락두절 등의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 꿈드림 센터 서비스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 청소년 43명 중 학교로 복귀한 청소년 9명을 제외한 총 34명에게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꿈드림센터 리플렛 및 홍보물을 전달하며, 신뢰관계를 형성했고 이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들의 심신이 지쳐있는 가운데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하루빨리 소통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과 사례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적극적 서비스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포항 꿈드림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리넷 합주단, 학습지원, 급식지원, 컴퓨터 및 바리스타 자격과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