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8일 복지관 이용어르신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5월8일엔 효(孝)도해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지역자원과 함께 만드는 효도잔치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연계하여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르신 흥들흥들 댄스파티와 건강․친환경 체험중심의 부대행사, 무료급식으로 진행되었다. 건강체험 부스는 최안과의원, 우가주치과병원, 김해동부도시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안․구강․치매․노인우울증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관련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친환경체험부스는 인제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파틱스와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향제․친환경 에코백 만들기와 플라스틱 뚜껑 재활용 시연 및 홍보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웃을 생각하는 모임, 태경유아공익사, 낙원추모의공원, 신광상사, 오피스 아이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기념품․행사운영에 후
[경남도민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한 20년의 감동, 함께할 20년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과 내빈 및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념식 및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북부어린이집ㆍ김해시센텀제니스어린이집,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밸리댄스공연팀, 아랑고고장구 김해북부지부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도전! 골든벨 퀴즈쇼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전통놀이 체험, 이동 건강체험관, 네일아트, 떡메치기, 다문화체험, ESG환경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어르신(만79세)은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신명나는 공연, 도전 골든벨 퀴즈쇼 등 흥이 넘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스틸에서 무료급식, 조은금강병원, 부원뉴욕치과병원, 서울안과에서 기
[경남도민뉴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산업 컨벤션 행사인 ‘2024년 바이오코리아 전시회(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진흥원을 포함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6개 지역센터 및 개방형 실험실 5개소와 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헬스 창업지원 통합 홍보관 참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K-바이오헬스 사업의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참여기업들을 홍보한다. 특히, 이번 BIO KOREA 2024에는 올해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디아이블의 국내 특화 천연물을 활용한 수분/보습 화장품과 ㈜오티아이코리아의 세계 최초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은 이산화염소가스 멸균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진흥원에 입주한 ㈜디아이블은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연구원 출신들과 서울대 바이오 연구진이 합심하여 연구·개발한 자체 브랜드인 룰루진의 천연물을 활용한 수분/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연주의적 제품을 선호하는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장유 모산공원 일원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김해독서대전’의 사전 행사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자는 취지이다. 야외도서관 행사는 2022년 김해독서대전 본행사에 처음 선을 보여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는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행사장은 열람존, 무대존, 체험존, 놀이존으로 구분해 25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한다. 열람존은 공원 잔디 위에 서가, 빈백, 파라솔 등을 배치해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동화구연가가 직접 책을 읽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무대존에서는 △오프닝 행사 △‘공부의 신’ 강성태 작가 강연 △팝페라 공연 △마술 공연 등 6개의 행사가 진행되며, 체험존에는 아바타 체험, 달리는 솜사탕,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시정 홍보 부스, 느린 우체통 등을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놀이존에는 볼풀장과 전통놀이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공간이 만들어지며, 이 외에도
[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 ‘제63회 천령문화제’가 9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9일 개막한 천령문화제는 13일까지 5일간 공연·행사, 경연, 전시, 체험, 판매, 홍보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우선 축제 첫날인 9일 오전 함양읍 낙원사거리부터 상림공원 인근 행사장까지 선비행렬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천령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함께하며 개막선언과 개회사, 축사 등을 통해 천령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초대 가수인 박현빈, 빈예서, 서지오, 김나율, 손빈아 등이 출연한 열린 콘서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천령문화제는 60년이 넘는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함양의 종합예술행사 및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축제를 통해 군민들이 화합하고,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령문화제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전시실 및 야외공연장에서 평생학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빛나는 시간, 꽃피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추진되며 ‘지혜의 축제’평생학습 전시회로 장애인 평생학습 전시와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도 진행된다. ‘함께 빛나는 축제’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은 네줄하모니, 고전무용, 라인걸스, 실버난타단, 동래구 소녀시대 등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공동체 5팀의 공연이,‘배움으로 꽃피는 축제’ 평생학습 체험 부스는 텀블러 파우치, 페이퍼 플라워, 규방공예, RC카, 나무솟대 등 성인 학습자 및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12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가치 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트랜드를 반영한 더 다채로운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래구는 오는 11일 오후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 합동 공연“2024. 동래구 봄날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청신함이 가득한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악회를 동래문화회관 일대 동래교육특구페스티벌과 함께 준비했다. 올해 첫 실내 열린 음악회를 시도하는 동래구는 친숙한 영화 음악 OST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기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초대 가수 2팀은 트로트 퍼레이드로 동래 구민을 들썩이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500명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4개 예술단체와 특별무대, 초대가수들의 향연으로 소중한 분들과 문화예술의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김홍도의 씨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유명 미술 작품을 모래로 만나다” 천지창조를 모래작품으로 만나다 해운대구는 2024 모래축제 주제를 ‘세계 미술관 여행’으로 정하고,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미술관을 5월 24~27일에 오픈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와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외국 작가 9명 등 모두 12명의 세계적인 모래작가가 20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모래 작품이 14개였는데 올해는 대폭 늘렸다. 올해 메인 작품은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건물 3~4층에 맞먹는 12m 높이에 가로·세로 각 25m의 대형 작품이다.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비너스의 탄생(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삭 줍는 여인들(밀레), 게르니카(피카소), 씨름(김홍도), 미인도(신윤복), 절규(뭉크), 꽃을 던지는 남자(뱅크시)를 환조, 부조 등 다양한 형태로
[경남도민뉴스] 해운대구는 18일 오후 2시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년됨을 축하하기 위해 관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성년기념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축하공연,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했다. 올해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를 키워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댄스, 치어리딩 등 댄스 경연과 밴드, 노래, 악기 등 음악 경연 부문으로 나눠 총 20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연 무대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로봇코딩 이벤트, 향수 만들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와 인생네컷, 풍선다트 등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함을 더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앞으로도 해운대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경상남도는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Busker To Stage’라는 슬로건으로 경남 청년예술가들이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리는 경진대회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형동생사이’는 경남출신 작곡가 배드보스의 프로듀싱을 통해 ‘감기였음 해’ 싱글앨범을 발매했으며, 영화 ‘사랑의 온도82도’ 삽입곡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까지 형동생사이의 음악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팀 더 많은 40팀을 모집한다. 학교, 직장, 거주지 등 생활권이 경남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팀인 경우에도 팀원의 50% 이상이 경남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6월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4번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는 총 16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은 7월 둘째·셋째 주 토요일 개최되며, 최종 5팀이 10월 경남 청년콘서트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경현’, 래퍼 ‘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