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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2025년 상반기 사업 참여자 49명 참석…안전사고 예방 역량 강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3일 안전생활교육장에서 ‘2025년 상반기 하동형일자리사업’ 참여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사고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사업 내용 안내 △산업재해 유형별 분석 △동절기 취약 건강장해 및 관리 방법 △산업재해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하동군은 지난 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지역 여건에 맞게 개편한 ‘하동형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취업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총 170명으로 조정했으며, 사업 분야 또한 군 시책과 접목하여 다양하게 발굴했다.

 

특히, 청년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16개 사업을 별도로 마련하여 그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은 스스로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근무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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