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이 현장 중심의 촘촘한 맞춤형 복지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유명현 군수가 재가의료급여 돌봄 현장과 주요 복지시설,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폭 행보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시설 운영 실태 점검 및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유명현 군수는 노후 주택에서 LH행복주택으로 이주한 홀로 생활하는 대상자를 찾았다. 대상자는 현재 하지기능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재가의료급여 반찬서비스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며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청취한 뒤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세심한 돌봄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시니어클럽, 산엔청복지관을 차례로 찾아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방문에서는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알림, ICT 인공지능 통합돌봄 등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새마을금고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금고은행인 농협과 경남은행에서만 개설·이용 가능했다. 하지만 산청군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5월 MG산청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확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청군은 협약에 따라 보조금관리시스템 등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새마을금고에서 보조금 전용계좌 이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시행으로 산청군은 지방보조사업자가 보다 가까운 금융기관을 선택해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마을금고를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하는 보조사업자의 불편이 해소되고 다양한 금융기관 이용에 따른 선택권도 넓어졌다고 평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방보조사업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민선 9기 유명현 산청군정이 군정 비전 실현과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약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산청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명현 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항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공약을 종합 점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별 추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 법·제도적 검토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마련한 공약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공약 취지와 군정목표 부합 여부, 사업 목적과 추진내용의 타당성, 재원 확보 가능성, 관련 법령 및 행정절차, 임기 내 달성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 여러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약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 9기 공약은 군정 비전인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을 중심으로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활성화 △사람·지역 중심 복지 △안전·현장소통 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 26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심리검사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리측정 도구를 활용해 관내 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심리검사 실시와 결과 해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성장과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의 성격 특성과 학교생활 적응, 진로 및 학습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CATi 성격유형검사 △Mind Fit 적응역량검사 △Holland 진로탐색검사 △MLST-Ⅱ 학습전략검사 등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해석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타인과의 차이를 존중하며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잘 몰랐던 나의 성격과 강점을 알게 되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7월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농축협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하동군-농축협 농정협력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군은 농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지역 맞춤형 협력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윤종환 기획행정국장, 손성숙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 관련 부서장, 장주익 농협 하동군 지부장과 지역 농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 농업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농정협력 실무협의회는 기후변화, 농촌 인력 부족, 생산비 상승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행정과 농축협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협의회는 행정과 농축협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된다. 윤종환 하동군 기획행정국장과 장주익 농협하동군지부장이 공동위원장을, 손성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화개악양농협, 하동농협, 지리산청학농협, 하동금오농협, 금남농협, 옥종농협, 하동축협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7월 20일 BNK경남은행 하동지점(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시원한 에너지 나눔'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동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임재문 BNK 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부행장보와 김찬규 경남은행 하동지점장이 참석하여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냉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현금으로 지원되어 실질적인 냉방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김찬규 지점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에너지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하동지점은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최근 1년간 선풍기, 김장 김치, 설 명절 복꾸러미 세트 등 총 1,8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관내 취약계층 440가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와 장애인을 위한 통합형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동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통합형 치유프로그램 '향기와 빛의 만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정서 회복과 삶의 활력 증진,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영옥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과 김부연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치유복지 모델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 대상자 모집·선정, 사업 운영 및 예산 지원 등을 담당하고, 농업회사법인 담빛하루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체험 재료 준비, 안전관리, 강의 진행 등 전문적인 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하동의 차 문화와 허브·화훼, 농산물, 농촌 공간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 자기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16일 민선 9기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마무리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군정 운영방향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329건의 주요 추진사업과 63건의 공약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군정 전반을 다시 점검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주민 공감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토론 중심의 보고가 이루어졌다. 민선 9기 군정은 무엇보다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과 사업을 설계하는 실용행정에 방점을 두었다. 앞으로 하동군은 군민이 원하는 사업과 행정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구분하여 시급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예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중복되는 기능의 시설 건립은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공투자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주요 정책과 사업은 충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추진한다. 사업 추진 과정과 문제점, 기대효과를 투명하게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김현수 하동군수는 민선 9기 제3차 간부회의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생활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먼저 선거기간 동안 하동 전역을 직접 둘러보며 확인한 생활 불편 사항을 언급하며 공중화장실 관리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화장실은 하동군의 얼굴이자 관광도시의 첫인상"이라며 관광객과 군민이 언제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관리와 시설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관리 실태를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점심시간 중 긴급 민원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던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 응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체계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은 대표전화 안내멘트에 군청 교환실 번호를 함께 안내하고, 교환실에서 담당부서로 직접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해 점심시간에도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김 군수는 관광객과 군민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주요 도로변에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가 설치되어 있는 만큼 배출 장소의 적정성부터 원점에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 대한 폭염 대응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보건소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 계층의 안부 확인과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폭염은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예방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폭염이 장기화되는 만큼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폭염대책기간 동안 폭염 예방교육과 건강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