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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동절기 종합대책 시행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거창/최병일)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말까지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4개 분야별 중점대책은 △ 도로제설,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 재난·재해 및 전염병 예방 △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 고용, 물가안정, 수도시설 동파예방 등 군민생활보호 및 안정 △ 화재 및 산불예방이다.

재난·재해 및 전염병 예방 대책으로는 재난방지를 위해 거창문화센터 등 관람시설, 교량 등 15개소를 점검하고, 16개 노선 259km에 대해 단계별 제설작업을 시행한다. 특히 제설작업은 염화칼슘수용액과 소금을 함께 뿌리는 습염살포방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환경오염과 먼지발생 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대상농가의 방역실태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여 단전, 단수 등 에너지 애로가구와 1인 독거가구 등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현장활동 전담반’을 편성하여 추운날씨에 노숙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순찰활동을 한다.

군민생활 보호 및 안정대책으로는 지역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우선 제공에 노력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 교체하도록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해 화재취약계층 1,000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200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한다.

군 관계자는 “도움과 보살핌이 필요한 부분에 세세하게 살펴서 군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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