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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허기도 산청군수, 곶감 알리기 발로 뛴다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방문 홍보활동. 2월까지 수도권 등 ‘세일즈맨’ 변신

 

(산청/최광용 기자) = 지리산 산청곶감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가운데 허기도 산청군수가 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곶감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산청군과 산청군농협, 산청군곶감작목연합회 등은 진주혁신도시 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청곶감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 등은 곶감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 내년 2월 중순까지 혁신도시내 공공기관, 기업, 수도권 국립공원 등을 직접 찾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산청곶감은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품질이 더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리산 자락의 청명한 공기와 맑은 물의 영향으로 천연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고종황제 진상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등 맛과 품질을 국내외적으로 인증 받은 명품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의 대표적 임산물인 명품 산청곶감이 판로 걱정 없이 지속적으로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농협과 작목연합회, 그리고 산청군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또 내달 13~14일 열리는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청곶감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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