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적중면(면장 김기수)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119안전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정토, 양림 마을에서 영농부산물 공동 소각 행사에 더불어 적중면 의용소방대(대장 손상규) 주관으로 산불조심 현수막 게시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적중면은 겨울철 논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민관이 협조하여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인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공동 소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기수 면장은 “건조한 겨울철에 무분별한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드시 민관의 협력 하에 진화장비와 안전장비를 갖추어 영농부산물 소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