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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북면, 기관·단체 공동체 한마당 행사 개최

일류 가북 도약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실천 다짐

 

(거창/최병일) = 거창군 가북면(면장 류지오)은 27일 12시 가북면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청년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가북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성과와 다가오는 2018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면장 인사말, 군의원 축사,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북면 경노당 남경현 회장 등 10명의 어르신들이 자리를 해 덕담을 나눔으로써 30대에서 80대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류지오 면장은 “일등은 남을 따라서 해도 되지만, 일류는 자기 가치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가북면의 가치 기준을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젊은이에게는 소득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공동체는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부정적인 의식을 없애고, 어르신들의 지혜가 장·청년층에 자연스럽게 이어감으로써 어르신을 존경하는 풍토 조성하고 공동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화합과 신뢰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변상원, 이홍희 의원은 가북면의 역동적인 모습이 아름답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들이 연말 각종 평가와 숙원사업 추진 성과로 나타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따뜻한 공동체 운동은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현실을 극복코자 하는 노력으로 그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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