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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남동중학교를 비롯한 24개교의 203학급 5,022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체 양성한 아동 권리 강사를 파견한다.

 

강사들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대상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권리와 존중 그리고 참여’를 주요 교육 내용으로,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의미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권리는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한 필수요소”라며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남동구가 이를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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