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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망 중소·벤처기업 위해 100억 원 투자펀트 결성

투자분야는 부품, 바이오, 헬스케어, IT 산업 등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동남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억 원 투자펀드를 결성했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2호 동남권 일자리창출투자조합’(이하 동남권 일자리 창출 펀드)을 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 관계자, 펀드출자자 등은 오는 8일 오후 2시 CENTAP 4층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회의실에서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결성 총회’를 열 예정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60억 원, 부산시가 15억 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25억 원을 출자해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돼 1월부터 향후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은 있으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과 지역 유관기관의 추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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