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양지 기자) = 이웃돕기 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푸름이청소년봉사단(회장 이은영)이 지난 4일 지역 내 장애인 가정 집 수리 사업을 지원했다고 울주군청은 5일 밝혔다.
집수리 대상인 박모 씨 세대는 현재 기초수급 장애인 가정이다. 오래된 슬레이트 건물은 거실 문이 떨어져 단열도 되지 않고, 외풍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푸름이청소년봉사단은 공사비 150만 원을 들여 벽 단열 처리, 거실 중문 설치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