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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촌현장포럼 열성적 마무리

- 율곡면 거점개발 등 여러 가지 발전계획 세워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지난 연말까지 8개 마을과 율곡면, 가야권역 등 10개소에서 농촌현장포럼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마을발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마을공동체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루어진 농촌현장포럼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총 4회차로 진행되는 농촌현장포럼은, 1~2회차는 전문가와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토의방식으로 진행됐고 선진지 견학,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포럼 종료 후 추가로 견학요청을 할 만큼 주민들의 학습의지가 대단했다.

특히 율곡면 거점 개발을 위한 포럼에는 각 마을에서 모인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모아 향후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그리고 묘산면 화양마을, 팔심마을, 가회면 오도마을, 동곡마을, 장대마을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령자가 많은 마을이라도 의지만 있다면 마을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모범 사례가 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현장포럼을 계기로 각 마을만의 자원을 바탕으로 한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계획이 수립되어 향후 마을사업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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