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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인에 42억 원 지원

예술인 및 단체의 신청 1,000건에 달해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문화재단이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해 약 42억 원을 지원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지역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약 42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지원을 위한 대표적 지원사업인 기초예술창작영역의 9개 분야(문학, 미술, 사진, 영상, 음악, 연극, 무용, 전통, 국악)에 대해 작년 12월 4일부터 27일까지 지원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예술인 및 단체의 신청이 1,000건에 달했다.

지난해 재단은 총 600건의 예술단체 및 개인에 대해 약 3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심의를 통해 약 4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증가한 약 3억 원의 예산은 부산예술인 및 단체의 기초예술 창작활성화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부산문화재단 황해순 예술진흥본부장은 “기초예술 창작활성화를 위해 증액된 3억 원은 지난 2016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평가의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라며 “2018년 지원사업도 이미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문화예술지원 심의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해 부산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에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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