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양지 기자) =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17일 1차 이사회를 열고 공식 출범의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법인 조직은 1국 2실 6팀으로 구성된다.
이 날 오후 3시 울주군청 7층 이화홀에서 열린 이사회에는 신장열 군수(이사장)와 박재동 집행위원장 등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2회 영화제 결과 보고와 함께 ▲법인 조직 직제 및 정원 규정 ▲총회 및 이사회 운영 규정 ▲인사 규정 등에 대한 의결로 진행됐다.
이사회는 의결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이에 해당하는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이다.
해당 직원들은 2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올해 3회 영화제 실무를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