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묘산면사무소(면장 김해식)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면장실에서 “회전교차로 주변공원명칭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원명칭을 “희망공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희망공원”은 묘산면 회전교차로 주변 일원에 건립된 휴양공원으로 전체면적은 약1,000㎡ 규모로 소나무와 괴석, 목련, 먼나무, 공작단풍, 은목서, 백일홍, 영산홍 등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아늑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공원이다.
공원명칭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공모를 거쳐, 최종 27건의 제안을 접수 받은 후 대표성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결정했다.
김해식 묘산면장은 “희망공원이 인근 묘산회전교차로 및 복합문화센터, 체육시설과 더불어 면민의 행복과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희망이 가득한 공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