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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조직개편으로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일 중심의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구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지난 15일자로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합천군의 의지를 표출하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인구감소문제와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처를 모색하기 위한 조직강화 차원이다.

청년층 실업이 심각한 상태에서 “일자리 확대가 국민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게 양질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많이 제공하기 위해 경제교통과의 고용정책담당을 일자리창출담당으로 개편했다. 그리고 그 동안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해 오던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도 이관하여 일자리 관련 업무 추진의 일원화를 기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업무는 신설된 지역공동체담당으로 이관하여, 기존의 마을단위사업과 함께 추진된다.

아울러 지역의 가장 큰 문제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정책담당을 행정과 내에 신설하여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적극대응하고 육아와 보육 등 한 분야에 한정되는 시책이 아닌 인구정책과 저출산 문제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지도담당을 신설하여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합천읍, 초계면, 삼가면에 맞춤형 복지담당을 신설하여 전 읍면에 복지허브화를 추진한다.

더불어 최근 노령화로 인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획감사실 미래정책담당 ▶ 지역공동체담당, 행정과 서무담당 ▶ 인구정책담당, 환경위생과 수질관리담당 ▶ 환경지도담당, 경제교통과 고용정책담당 ▶ 일자리창출담당, 합천읍 주민복지담당 ▶ 맞춤형복지담당, 초계면·삼가면 주민복지담당 ▶ 맞춤형복지담당, 야로면 복지허브화담당 ▶ 맞춤형복지담당으로 변경되었고, 기획감사실의 규제개혁담당은 법무담당과 통합되어 법무규제담당으로 신설되었다. 그리고 2017년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인해 대장경사업소의 조직은 행사전시운영담당, 홍보마케팅담당, 대외협력담당이 운영담당으로 통폐합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일자리 창출 등 현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을 맞추는 것 뿐 아니라, 지역 현안인 인구감소에 적극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일 중심의 조직기능을 조정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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