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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민, 선배가수 김종국 고가의 결혼 선물에 리스펙!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종민이 손님으로 찾은 가운데 김종민이 김종국에게 받은 300만원 상당의 결혼 선물 답례로 김종국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고가의 선물을 드렸다는 훈훈한 미담이 공개된다.

 

오는 19일(목)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옥문아’에는 연예계 최고 화제의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이 방문해 예능 화석으로 든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저력에 대해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종국과 김종민이 같은 시기에 경쟁을 펼쳤던 터보와 코요태의 선후배 특급 케미를 발산한다. 90년대 활동 당시 카리스마 넘쳤던 김종국에 대해 김종민은 “종국이 형이 바보는 안 때린다는 말이 있었다.

 

그 당시 무대보다 예능에서 많이 만나서 안 무서웠다”라며 첫 인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김종민의 결혼 소식에 절친 중 유일하게 “괜찮아? 행복해?”고 의문부호의 반응을 보였다는 김종국은 결혼선물로 30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선사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는데 이에 대해 김종국은 “김종민이 우리 엄마한테 답례로 고가의 명품 선물로 화답하드라. 나한테 주면 안 받을거 같으니 엄마한테 준거 같다”며 뒷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하면 김종국은 최근 논현동의 전액 현금으로 자가를 구입한 배경에 대해 “그동안 재테크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원룸에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동안 오로지 저금만 했다”고 밝혀 저금으로 이뤄진 인생 첫 집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나는 재테크 많이 했다. 고깃집, 피씨방, 쇼핑몰 등 위스키 수입에 투자해서 사기도 당했다”라더니 “결혼하니 아내가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조언하더라’라며 벌써부터 아내 말을 무조건 따르는 사랑꾼 면모를 폭발시켜 모두를 안심시킨다는 후문이다.

 

무대보다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오랜시간 국민 호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종국 김종민의 진지와 허당을 넘나드는 케미폭발 수다는 ‘옥문아’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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