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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아이 낳기 좋은곳이야", 범시민 연대 운영

저출산문제 해결 위해 27개 주요 기관, 단체 대표 모여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가 범시민 연대를 만들어 저출산 문제해결에 힘쓴다.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부산지역 27개 주요 기관‧단체 대표가 모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범시민 연대'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연대는 지난해 발표한 부산시의 출산 정책 '아이‧맘 부산'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부산시, 시의회, 교육청, 고용노동청 등의 주요 기관장과 대학, 경제,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분야별 기관‧단체장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은다.

행사는 ▲‘시민들의 바람’ 동영상 청취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관‧단체 특화사업 소개 및 협력방안 논의 ▲공동결의문 채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공동결의문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마련 및 협력방안 모색 ▲기관‧단체별 특성 사업 발굴 ▲인프라 확충 및 제도적 뒷받침과 개선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총력 대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일자리, 주거, 양육, 교육,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 등 사회 전반의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을 통해 행복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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