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9℃
  • 맑음강릉 3.3℃
  • 서울 -0.9℃
  • 맑음대전 -0.5℃
  • 구름조금대구 2.8℃
  • 맑음울산 4.0℃
  • 맑음창원 4.3℃
  • 광주 2.9℃
  • 맑음부산 4.2℃
  • 맑음통영 3.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8.7℃
  • 맑음진주 0.4℃
  • 흐림강화 -0.9℃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2℃
  • 맑음김해시 3.0℃
  • 맑음북창원 4.3℃
  • 맑음양산시 5.1℃
  • 흐림강진군 5.0℃
  • 맑음의령군 -0.3℃
  • 흐림함양군 3.4℃
  • 맑음경주시 3.3℃
  • 흐림거창 1.5℃
  • 흐림합천 2.4℃
  • 맑음밀양 2.5℃
  • 흐림산청 3.3℃
  • 맑음거제 4.3℃
  • 맑음남해 4.5℃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육동한 시장, 폭염대비 취약계층 가정 방문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 2곳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방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시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정성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이번 가정 방문은 예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폭염 대비 취약 저소득층 보호 대책으로 마련됐다. 최근 시는 지역 취약계층 240가구에 냉방용품을 배부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