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지혜는 매우 인상 깊었다”며, “서울-홋카이도 우호결연 15주년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도 10년, 20년 이어지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홋카이도의회 의장은 “양국 정상 간 협력 강화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며 상호 방문으로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최 의장은 “양측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에너지 전환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호정 의장 외 이승복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신복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본청 245호)에서 정부 1·29 부동산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이 서울의 현실적인 주택공급 구조와 현장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보고 부동산 입법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 실효성 있는 공급 대책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서울의 주택공급은 90%를 책임져 온 ‘민간’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영역임이 분명함에도 그런 현실을 외면한 채 공공물량 확대를 해법으로 내세우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비껴가는 이념적 접근”이라며 “정부는 당장 발표 효과에 집착한 물량 밀어내기가 아닌 10‧15 대책으로 인한 규제만 완화해도 실질적인 공급 물량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시는 ‘쾌속 추진 전략’이라는 해법을 즉각 실행해 다가오는 공급 절벽에 정면 대응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서울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이 예보됨에 따라 구 제설대책본부를 찾아 제설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이날 서울시가 17시부로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본격적인 비상 대응에 돌입했다. 이에 진 구청장은 21시 구 제설대책본부를 찾아 예상 강설량을 비롯해 제설 장비와 인력 운영 현황, 취약지역 대응 방안 등 전반적인 제설대책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 급경사지나 좁은 골목길 등 장비 투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선 더욱 꼼꼼하게 제설작업을 해야 한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제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설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심야 시간에 대설이 예보되어 아침 출근길에 결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는 강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교통대책, 피해시설 복구, 구조‧구급 등 6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총 356명의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13시 20분, 서울영화센터(중구 마른내로 38)를 찾아 영화인, 시민들과 단편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센터에는 배우 김성령·윤찬·정준호, 영화감독 김성수·양윤호·이승재·조정래가 함께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가 개관하고 여러 번 방문은 했지만 영화관람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오늘 즐겁게 관람하시고 앞으로도 서울영화센터를 많이 방문해달라”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양윤호 감독의 독립영화를 조금 더 즐겁게 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진융 감독의 ‘국도 7호선’, 김소연 감독의 ‘로타리의 한철’, 김상윤 감독의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를 관람했다. 오 시장은 영화관람 후 영화인들과 서울영화센터 내 시설물을 둘러보고, 인근의 ‘을지다방’으로 자리를 옮겨 관람 후기를 공유했다. 을지다방은 40년간 인쇄소 종사자, 영화인, 기자, 상인들의 사랑방 역할 중이며, BTS의 화보 촬영지로 인기를 받고 있다. 다방에 도착한 오 시장은 방문객의 낮은 연령대를 보고 다시 한번 K-pop과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며, 방문객과도 소통했다. &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오는 3월 예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원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원주시가 추진해 온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본사업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료·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제도의 현장 적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원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자원을 확충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연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2026년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 △통합방문의료 운영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례 관리까지 통합돌봄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 보훈회관을 방문해 도내 보훈단체 회장단과 간담을 갖고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보훈회관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도내 주요 보훈단체 회장단이 참석해 보훈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불법 현수막 정비와 태극기 달기 운동 등 시가 추진 중인 공공질서 개선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며 보훈단체의 공감과 협조를 요청했다. 육 시장은 “현수막 정비는 보기 싫어서가 아니라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왜곡된 메시지 없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쉽지 않은 일이고 많은 반발도 있지만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원칙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 달기 운동과 보훈 정책 역시 과거를 기리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애국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올해 CES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은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서울 전반을 기술 실증의 무대로 개방해, AI가 산업과 일상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피지컬 AI의 두뇌와 몸 역할을 할 ‘양재 AI 클러스터’와 ‘수서 로봇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서울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하고, 서울 전역을 기술 실증을 위한 상시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특히 교통・돌봄・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피지컬 AI 적용을 확대해, 기술 혁신이 곧바로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AI SEOUL 2026' 콘퍼런스에서 인프라, 산업생태계, 시민일상 등 3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 선도도시’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도시가 직접 기술 실증을 주도하고, 산업 확산까지 연결하는 서울형 피지컬 AI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AI SEOUL 2025’에서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2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상호결연도시인 암만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방문은 국제교류 우호증진 차원에서 시의적절하고 전략적인 외교 일정이다. 첫째, 지난해 9월 서울시의회-암만시의회 간 체결한 상호결연 MOU의 실질적 이행을 점검하고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첫 공식 후속 방문이다. 선언적 수준에 머물 수 있는 MOU를 실질적 협력 성과로 발전시키고, 양 도시 의회 간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정부의 중동 외교 전략 ‘SHINE 구상’ 실현에 지방의회가 동참함으로써 민간·지방 차원의 외교 다변화에 기여한다. 특히 요르단은 중동 지역 내 친서방 온건 국가로서 한국과의 협력 잠재력이 높다. 또,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을 본원으로 둔 메트로폴리스(세계대도시협의회)의 국제연수원(MITI) 지역 분원이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해 있어 공무원 역량 강화 및 도시 정책 교류의 거점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 셋째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동작구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이하 V&A 박물관)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 V&A 박물관 트리스트램 헌트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 문화시설 설립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왕립 박물관인 V&A 박물관은 1982년 설립 이후 장식예술, 공예, 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박물관으로, 280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물관의 전통적인 전시 기능을 넘어 교육·연구·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동작구를 문화·교육 중심의 글로벌 K-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방문객 급증 사례에서 확인되듯, 대형 문화시설은 그 자체 만으로 대규모 인구 유입과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다. V&A 박물관 분관 역시 국내외 관광객 유입과 체류 시간 증가로 인해 동작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한 시민제보 총 551건의 처리결과를 시민들에게 통보했다. 이번 시민제보가 전년 대비 201.1% 증가(183건→551건)한 것은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해 집단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들의 시정 참여 양상이 더욱 능동적이고 집약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시의회는 이러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정책 사각지대 발굴의 동력으로 삼아, 제보 내용의 공공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정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접수된 의견들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11월 4일~17일) 기간 동안소관 상임위원회로 전달되어 시의원 의정활동의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의원 질의(서면 포함)가 총 164건 이뤄졌으며, 단순 질의를 넘어 ▲월릉IC 램프 설치 착공 보류 및 주민 의견 수렴 재추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행정 시정·권고 조치 ▲고립·은둔 중장년층 지원책 마련 촉구 등 행정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