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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중고등학생, 내진설계 경진대회에서 실력 발휘

지진에 강한 ‘양산타워’ 양산지역 학생들이 직접 설계 나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주최로 지난 25일 ‘2025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와 본행사 내 특별행사로 진행된 '양산시 중고등학생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9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구조물 내진설계 경진대회에는 올해 총 33개 대학 63개 팀이 접수하여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양산시 중고등학생 경진대회에는 12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구조물에 대해 진동대 시험을 거쳐 최고의 내진 구조물을 뽑는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특별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적 협력을 위해 지진방재연구센터가 소재한 양산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참가 학생들은 ‘양산타워를 지켜라!’ 주제로 창의력을 발휘해 재난상황에도 튼튼하고 오래 버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양산타워를 제작해 선보였다.

 

대학생 부문 전국대회에서는 고려대학교 KUERI팀과 충북대학교 견뎌봐유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학생 내진경진대회에 출전권과 제반 경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양산 지역 중고등학생 부문에서는 증산고등학교 기둥팀이 양산시장상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구조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들이 내진설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넓혀갈 것으로, 이론적 지식의 실질적 적용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및 교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양산시가 추진 중인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만큼 지진안전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국의 대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방문하여 학생들 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안전 도시를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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