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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주인공은 나! 하동군민이 만드는 진짜 이야기

연극 '하동의 오늘', 8월 16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공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8월 16일 오후 3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동의 오늘' 연극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퍼블릭 프로그램의 결과 발표작으로, 사)극단미소(대표 고대호)가 선보인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하동군이 후원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은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예술 작품을 직접 기획·참여하는 것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군민들의 갈증을 해소함은 물론 높은 성취감을 안겨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하동의 오늘'은 하동군민들이 직접 하동의 이야기를 희곡화하고, 연기까지 참여한 작품으로,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이어진 연극 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지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지역민들의 생생한 감정과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킨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하동군의 퍼블릭 라디오 방송국 ‘잇다’를 배경으로, 첫사랑의 추억부터 가족의 고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군민들의 사연을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내 관객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도강사이자 총 연출을 맡은 주요한 강사는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온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하동군에서의 첫 프로젝트였지만,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열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4개월간 교육과 연습에 성실히 참여한 군민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동의 오늘'은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를 통한 사전예매 또는 당일 현장 예매를 통하여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전화 예매 문의는 (사)극단미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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