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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목숨을 건 도박

 

최근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여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고속로에서 졸음운전 사고가 빈발하는데는 고속도로 특유의 단조로운 선형과 도로여건, 고된 격무에 시달리며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화물차, 대형버스 기사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점 등이 주 요인이다.

졸음운전이 더욱 위험한 이유는 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중앙선침범 후 정면충돌 등 치명적인 인사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운전 중 2~3초 동안 잠깐 졸게되면 수십미터의 거리가 운전자의 제어거리에서 벗어나게 된다.

졸음운전의 첫 증상은 운전 중 자주 하품을 하는 것을 시작된다. 졸음이 오고 눈이 피로해지는 것은 몸에서 휴식이 필요해 스스로 수면을 요구하는 현상이다. 가끔 도로표지를 놓치거나 몇 초씩 조는 듯 한 가수면 현상도 나타난다.

이러한 졸음운전을 예방하려면 운전 전날 과음과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운전 중 하품을 하며 졸음의 신호가 나타나면 차창을 열고 환기를 하거나 동승자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등 졸음을 쫒아야 한다. 이후 안전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수면 또는 휴식을 취한다. 대략 30분 내외의 수면은 이후 운전시 3시간 이상의 졸음방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감기 증상에 복용하는 히스타민 억제제 성분의 종합감기약과 멀미약은 졸음, 방향감각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장시간 주행 시 복용에 주의를 해야한다.

순간의 졸음운전이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빼앗을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자 스스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들여 졸음운전을 예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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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3일, 거창읍 암환자 가정에서 올해 첫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했다. 원격협진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암환자 가정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자문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협진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전문의가 원격으로 진료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환자 상태를 전문의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격지 전문의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진찰해 의료자문을 제공했다. 협진 결과에 따라 거창적십자병원과 연계해 진료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암환자도 필요한 의료자문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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