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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산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동아리연합 교류음악회 ‘청춘響(향)’

청소년들의 열정과 협력 ‘청춘響(향)’에서 빛나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최한‘2025 양산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동아리연합 교류음악회 청춘響(향)’이 지난 9일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댄스·밴드·영상·봉사·예술·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재능과 열정을 나누었다.

 

이번 음악회는 양산시공공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청소년동아리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창의성과 자율성을 증진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 위에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행사에서는 각 동아리의 개성을 담은 댄스·밴드 공연이 이어졌으며, 일부 동아리는 무대 뒤에서 질서유지, 안내, 진행 보조 등 운영지원 역할을 맡아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썼다.

 

소식을 듣고 공연장을 찾은 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열띤 응원과 박수로 무대를 더욱 빛냈으며 단순히 동아리 행사를 넘어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확장됐다.

 

행사 중반에는 ‘포스트 리플렉션’시간이 마련되어 참가 청소년들이 작성한 교류활동 소감문 중 눈에 띄는 내용을 무대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어 현장에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청소년 사회자가 직접 마이크를 잡아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청소년들은 “다른 기관 친구들과 만나 시야가 넓어졌다”, “다양한 무대를 보며 서로의 장점을 배울 수 있었다”, “함께하는 공연이 큰 자신감을 줬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나눴다.

 

지도자들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 가능성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배움과 성찰의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울림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며 “교류음악회를 통해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동아리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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