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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봉산면에서는 27일, 봉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운영 실적 보고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 주요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현황 공유, 위기가구 지원 방안 구체화, 위원 역할 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마홍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 우리 이웃의 작은 어려움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복지 위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봉산면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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