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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일상에 색을 입히다: 오늘을 산책하는 여자들

 

[경남도민뉴스=김완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월 28일, 마포여성동행센터(마포구 대흥로 122) 1층 공간‘3월8일’에서 열린 '오늘을 산책하는 여자들'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마포여성동행센터가 주관한 마포여성 기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기간은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마포여성 기록아카데미는 2025년 마포구 주민참여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됐으며, 40~50대 여성 50여 명이 스마트폰 영상, 사진, 시, 글쓰기 교실 등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늘을 산책하는 여자들’이라는 주제 아래 매일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마포의 일상을 여성의 시선으로 포착해 영상과 사진, 글로 표현했다.

 

한 참가자는 “아침마다 글쓰기 교실에 참여하며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마포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는 출발점이 되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포여성동행센터는 여성과 가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가족 문제 지원 체계 구축, 여성 권익 증진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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