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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어린이합창단, 맑은 목소리로 별난장터 축제에 감동 더해

문화예술회관서 열린 ‘별난예감 별난장터’ 무대 올라 공연 선보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어린이합창단이 지난 31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별천지하동의 별난예감 별난장터’ 무대에 올라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개최된 ‘별난장터’는 섬진강 유역 청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한 장으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동아카데미에 소속된 어린이합창단은 관내 8~13세 청소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동아리로, 매주 수요일마다 노래·뮤지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습하고 있다.

 

지난 7월 첫 수업을 시작한 어린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와 반주자의 세심한 지도를 받으며 열정과 노력을 다해 음악적 기량과 무대 매너를 착실히 쌓아왔다.

 

이번 별난장터 무대에서 합창단은 밝고 맑은 목소리로 가을을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 가족의 따뜻함을 담은 곡들을 선보였다.

 

합창단의 청아한 음색은 예술회관을 감동과 환호로 가득 채웠다.

 

특히, 어린이 특유의 순수함과 에너지가 묻어나는 무대는 부모와 가족 관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안겼다.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에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다”며, “하동에서 이렇게 아이들의 공연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어린이들의 짧지 않은 연습과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1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장에서 열린 “한여름밤 가족음회”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하반기에도 지역 축제, 위문공연,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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