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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4-H연합회, 강릉시 가뭄극복 생수 지원

회원 22명 참여, 선진농업 현장교육과 함께 나눔 실천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울진군은 울진군4-H연합회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강릉시에서 선진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선진농업 현장교육은 ▲태백시 와사비 농장 ▲강릉시 배추 농장 ▲씨감자 농장 등에서 이뤄졌으며, 회원들은 신기술 재배 사례와 경영 방식을 견학하고, 울진군4-H연합회의 조직 활성화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울진군4-H연합회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7.2톤을 전달했다.

 

황현 울진군4-H연합회장은“농업은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현장교육과 가뭄극복 지원이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교육 참여와 이웃돕기 실천은 울진군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4-H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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