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봉화군 농업인단체가 연합하여 3월 17일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서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2026년 봉화군 농업인단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 농업인단체들이 연합하여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각 농업인단체 임원과 읍면 회장 및 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봉화 농업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참가자 접수와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 형식의 풍년기원제가 열려 초헌, 축문 낭독, 아헌,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합동 분향과 헌주를 통해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지역 농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풍년기원제는 전통 농경문화 행사인 풍년기원제를 첨단 농업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단지에서 개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농경 전통과 미래 농업을 이끌 스마트농업 기술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지며, 봉화 농업이 지향하는 ‘전통과 첨단기술의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영양군은 17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 사항 및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해설과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관리 방법과 조리기구 세척·살균 등 실무 중심의 지침이 전달됐다. 또한 사업장 내 게시 의무가 있는 가격표시제 이행과 소비기한 확인 등 영업자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법적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한편, 영양군 관계자는 교육에 앞서 열린 제36회 외식업영양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우리 군의 청정 이미지를 상차림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다시 찾고 싶은 영양을 만드는 데 동참하여 주시고, 철저한 위생 관리와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건강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예천군은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3개 협약은행(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아이엠뱅크)과 함께 ‘2026년 예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금융기관과의 매칭 출연을 통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예천군이 3억 원, 협약은행이 3억 원을 출연했다. 금융기관별 출연금은 NH농협은행 1억 1천만 원, 아이엠뱅크 1억 1천만 원, 새마을금고 8천만 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마련된 융자 규모는 출연금의 12배인 총 72억 원으로, 지난해 보증 규모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이는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금융기관과의 매칭 출연을 통해 융자 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울릉군수는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방문해 공모선 ‘엘로라도 익스프레스호’ 선박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지원 및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진흥공사는 회생절차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에 해상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다. 따라서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주민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울릉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수리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을 요구했으며 철저한 진단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영덕군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수립하기 위해 지난 17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과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분석 보고 △부패 취약 분야 연계 회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논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단순히 청렴도를 측정하는 점수만 높일 것이 아니라 청렴한 공직문화가 실질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서마다 청렴 시책 실천과 추진 과제 이행에 대한 성과를 관리키로 했으며, 분기별로 이행점검 회의를 열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렴은 서류 속에만 있는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군민이 실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낡은 관행을 벗어던지고 군민이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내부 혁신을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영덕군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신규 원전 유치’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적 의견 수렴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원전 유치가 지역 경제에 미칠 실질적인 영향을 가늠해 보고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 만큼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지를 두고 군민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찬성과 반대 측 전문가들이 각자의 논리를 펼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발제에 나선 찬성 측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K-원전 없이 AI 시대 없다’는 주제로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국가 에너지 정책 속에서 영덕이 가질 수 있는 역할을 설명했다. 이에 맞선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영덕 핵발전소가 필요 없는 이유’를 주제로 청정 영덕의 브랜드 가치를 수호하는 것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최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주제 발표 이후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패널 토론에는 앞선 두 발제자를 비롯해 박기철 (주)국제원자력수소개발 대표와 김현상 영덕참여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원전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포항시는 17일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상길 이사장,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 고동준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등 주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해 POMIA는 이차전지 인재양성 지원사업,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공동연구개발 사업 수익이 전년 대비 17.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도 사업계획에서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및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디지털 제조 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철강산업 위기에 대응해 지역 주력산업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 분야 다각화와 연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기술지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청송군은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놀이공간을 확충하고 소통 정책을 추진하며 ‘아이가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까지 전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놀이·휴식 공간을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해 7월 준공된 ‘청송아지트’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바닥분수와 야외무대, 조합놀이대 등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놀이공간을, 지역 주민에게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송군청소년수련관 3층 어린이 실내놀이터를 전면 리모델링해 ‘청송키즈카페’를 조성했다. 이곳은 날씨와 미세먼지 등 환경적 제약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놀이공간으로, 읍 소재지에서 영유아 놀이시설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진보면에서는 ‘진보키즈카페’가 운영되며 지역 영유아 가정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올해부터 주민 1인당 매달 20만원씩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영양군은 지난 3월 11일 기준 인구가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인구 1만6,000명이 무너진 후 3년 3개월 만에 1만 6,000명을 회복한 것이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올해부터 지급을 시작한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의 영향이 큰 것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영양군 인구는 지난해 8월 1만5,100여명 수준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일(2025. 10. 20.) 1만5,236명 이후 전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올해 1월 기준 1만5,997명으로 늘어나며, 마침내 1만6,000명 회복을 한 것이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지급 발표 이후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6일 처음 지급된 영양군 농촌 기본소득(월 1인당 2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급 이후 관내에서 빠르게 소비되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음식점과 소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영덕군은 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 신규 가입하고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협의회 봄 정기총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 개념을 바탕으로 2006년 창립된 전국 단위의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을 목표로 건강한 정책을 수립하고 도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협의회에는 현재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협의회 가입을 바탕으로 회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건강도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입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건강 증진 사업 확대와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참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