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5℃
  • 맑음창원 2.3℃
  • 구름많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통영 3.0℃
  • 흐림고창 -1.6℃
  • 제주 5.4℃
  • 맑음진주 1.6℃
  • 맑음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2.4℃
  • 맑음김해시 1.8℃
  • 맑음북창원 2.6℃
  • 맑음양산시 3.1℃
  • 맑음강진군 1.2℃
  • 맑음의령군 0.4℃
  • 맑음함양군 -0.7℃
  • 맑음경주시 -0.2℃
  • 구름조금거창 -1.8℃
  • 맑음합천 1.3℃
  • 맑음밀양 1.4℃
  • 맑음산청 -0.8℃
  • 맑음거제 3.3℃
  • 맑음남해 2.3℃
기상청 제공

산청군 김영태 관정마을 이장, 지속가능발전 포럼 참가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사례 발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단성면 김영태 관정마을 이장이 지난 5일 통영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열린 ‘영남·호남·제주 지속가능발전 포럼’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로 직면한 새로운 위기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김영태 이장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사례 발표에 나서 ‘마을과 사람을 잇는 쓰레기 터미널·정류장’을 소개했다.

 

이 사례는 거점 수거 시설(쓰레기 정류장)을 활용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태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만든 자원순환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쓰레기를 자원으로 판매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