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가조면(면장 이해용)은 2018년도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교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5일부터 본격적으로 야간 귀가(통학)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교생 22명과 거창공업고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매일 1회(22:00부터) 거창읍에서 출발하여 가조면을 거쳐 가북면으로 가는 버스와 거창공업고등학교에서 출발하여 거창읍으로 가는 버스 2대를 운영한다.
야간귀가버스 운행은 야간자율학습 등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용 면장은 “관내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면단위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