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7.3℃
  • 서울 4.1℃
  • 구름조금대전 8.7℃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8.5℃
  • 맑음창원 6.6℃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7.6℃
  • 맑음통영 8.6℃
  • 맑음고창 9.2℃
  • 구름조금제주 13.7℃
  • 맑음진주 5.0℃
  • 구름많음강화 9.1℃
  • 흐림보은 5.3℃
  • 맑음금산 7.7℃
  • 맑음김해시 7.0℃
  • 맑음북창원 7.6℃
  • 맑음양산시 7.4℃
  • 맑음강진군 6.9℃
  • 맑음의령군 2.7℃
  • 구름많음함양군 5.3℃
  • 맑음경주시 6.4℃
  • 흐림거창 8.3℃
  • 맑음합천 7.8℃
  • 맑음밀양 4.1℃
  • 맑음산청 5.2℃
  • 맑음거제 8.6℃
  • 맑음남해 6.0℃
기상청 제공

창원시진해가족센터, 9월 19일 본관 개소식 개최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본격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재)창원복지재단은 오는 9월 19일, ’창원시진해가족센터’ 본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시진해가족센터는 그동안 창원시가족센터의 분관 형태로 진해구 용원에서 가족 교육, 상담, 돌봄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오다, 올해 정식 센터로 승격되면서 진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의 승격과 본관 개소는 진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에게 더욱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센터가 지역사회 가족관계 증진과 주민복지 향상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시진해가족센터는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창원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을 맡아,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가족 중심 복지 서비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